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의 워크로드 테스트용 점프스타트 조기 원격 액세스 프로그램인 슈퍼마이크로 X13 점프스타트(JumpStart)를 12일 발표했다.
▲차세대 워크로드를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 (사진-슈퍼마이크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시스템 시장 출시 단축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의 워크로드 테스트용 점프스타트 조기 원격 액세스 프로그램인 슈퍼마이크로 X13 점프스타트(JumpStart)를 12일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 X13 점프스타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곧 있을 광범위한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 포트폴리오의 공식 출시에 앞서 첨단 기술을 먼저 사용해보고 AI, 딥러닝, 컴퓨팅, 텔코, 스토리지 등을 위한 솔루션 배포를 가속화할 수 있다. 개발자는 이전 세대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테스트하고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의 새로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개발자와 IT 관리자들은 곧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조기 엑세스의 혜택을 볼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CDN,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미션 크리티컬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HPC를 비롯한 다른 애플리케이션 곧 출시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탑재된 X13 시스템은 DDR5, PCIe 5.0,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1.1, 인텔 어드밴스드 매트릭스 익스텐션(AMX)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낼 수 있다.
NDA 인증 고객은 슈퍼마이크로 시스템 기반 X13의 원격 액세스를 통해 제품의 일반 출시 전 고급 워크로드를 개발, 검증, 조정 및 벤치마킹할 수 있다. 또한 초기 액세스 기간에 성능 및 효율성을 중시하는 데이터 센터는 제품의 공식 출시 또는 그 전후에 미리 검증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점프스타트 프로그램은 향후 슈퍼마이크로 X13 시스템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지원한다. 슈퍼마이크로 하이퍼 1U 및 2U 랙마운트 서버는 초기 고객의 요구에 따라 랙마운트, 멀티노드 트윈, 슈퍼블레이드 및 스토리지 시스템의 추가 모델을 통해 검증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슈퍼마이크로의 랙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 센터에서 진행되며, 슈퍼마이크로의 선도적인 데이터 센터 엔지니어링 및 아키텍처 팀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테스트 및 검증 단계에서 토탈 IT 솔루션 구현으로 신속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곧 운영 체제와 일정 조율을 선택할 수 있는 베어 메탈 인스턴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찰스 리앙(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 점프스타트 프로그램은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X13 플랫폼 및 패스트트랙 데이터 센터 구축 환경에서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의 워크로드 성능을 신속하게 검증할 수 있다”며, “슈퍼마이크로는 선도적인 AI, 클라우드, 5G 엣지 및 엔터프라이즈 파트너와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초기 사용자에게 시장 선점 효과, 효율성, 그리고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제품 및 기술의 시장 출시 시간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돈 커닝햄(Don Cunningham) 인텔 데이터 센터 및 AI 그룹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인텔은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하여 개발자 및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최신 성능의 새로운 CPU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슈퍼마이크로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및 검증을 위해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활용하는 최신 서버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