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및 반도체 산업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조명하는 기술 컨퍼런스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Arm 테크 심포지아(Tech Symposia) 2022 홈페이지 메인
3년 만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최첨단 Arm 기술 공개 예정
IT 및 반도체 산업계 개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조명하는 기술 컨퍼런스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Arm 코리아가 11월 17일(목)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Arm 기술 컨퍼런스인 ‘Arm 테크 심포지아(Tech Symposia) 2022’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Arm 테크 심포지아는 “Future is built on Arm”을 주제로 올해 한국 및 아시아 4개국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에서는 △파운드리 △SiP △OEM/ODM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업체 △스타트업 등의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천여 명의 하드웨어 엔지니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한자리에 모여 업계 트렌드를 조명하고 Arm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rm은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하고 있다. 특히 Arm 테크 심포지아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가능성을 재정의하며, 자동차 산업의 전환을 이끌어내고, IoT 경제를 활성화함은 물론 메타버스를 현실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피력했다. 참가자들이 본 행사를 통해 네트워킹에 참여하고 전문가로부터 인사이트를 얻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전 키노트 세션에서는 황선욱 Arm 코리아 사장과 Arm 오토모티브 GTM 글로벌리드 부사장인 데니스 라우딕(Dennis Laudick)이 환영사와 Arm기조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뒤이어, 비전넥스트(VisioNexT)의 우정호 대표가 파트너사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오후 주제별 세션에서는 Arm의 첨단 기술과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Arm 관련 솔루션에 대한 총 16개의 세션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 등록은 현재 해당 컨퍼런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