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가 전기 항공기를 조망하며, 항공기에서의 전자 전력 기술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바이코는 자사 팟캐스트 Powering Innovation의 에피소드 3에서 세상을 바꾸는 신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전기 항공기와 하이브리드 전기 항공기의 발전, 당면 과제 그리고 강점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Powering Innovation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 바이코의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단거리 화물 비행에서 초음속 운송 기술에 걸친 전기 항공기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암페어(Ampaire) 최고 기술 책임자인 에드 로블레이스(Ed Lovelace)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암페어는 항공기 전동화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항공 혁신 및 환경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로버트와 에드는 순수 전기 항공기의 전력 요구 사항을 돌아보고, 상용 항공기에 친환경 전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겐드런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오늘날의 전기 자동차(EV) 발전으로 대중의 관심에서 다소 멀어진 전기 항공기를 조망해 보았다”며 “에드는 신형 하이브리드 항공기 설계 시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암페어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사이트와 근거를 제시했다. 전자 전력 기술의 세계에는 고민해야 할 부분이 많다. 그럼에도 바이코의 고밀도 저중량 모듈이 이처럼 세상을 바꾸는 기술에 일조할 수 있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바이코 Powering Innovation 팟캐스트는 매월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청취자는 전동화, 특수한 전력 문제,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토폴로지를 비롯해 전력 모듈을 접목한 혁신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Powering Innovation’ 팟캐스트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구글 팟캐스트 등 다양한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