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텍트로닉스는 지난 26일 MID-HIGH 분야를 타겟한 MDO3000 제품을 출시한다고 발혔다.
이번 출시되는 MDO3000 제품은, 다년간의 조사를 통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대다수의 전자기기들에 적용되어 있는 RF Device의 측정 및 기타 외부 RF 시그널 테스트를 위한 제품이라고 볼수 있다.
이번 발표를 맡은 마이클 플레어티는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오실로스코프 사용자의 약 25%이상이 현재 매주 여러 번의 스펙트럼 분석기를 사용하며, 특히 임베디드 설계 프로젝트에서 무선 기능이 40% 포함된다고 하였다. 또한 향후 5년간 무선기능은 40%를 넘어 60%대까지 적용이 될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발표된 MDO3000 제품은 한제품에 총 6개의 계측기가 통합되어 있는 혼합형 도메인 오실로스코프로, 엔지니어의 작업공간 효율성 및 실제 계측간의 유기적 통합을 통하여, 더욱 쉽고 빠르게 계측데이터 관리 및 개발의 효용성, 신뢰도를 높일수 있다고 하였다.
이번 제품 발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MDO3000 제품의 RF 스펙트럼아날라이징 기술을 부각시켰는데, 기존의 2D 방식의 스펙트럼 아날라이징에서, 화면 분할을 통한 3차원 스펙트럼 아날라이징에 가까운 계측을 할수 있다는것에 있다. 또한 계측 포인트 또한 사용자가 설정함으로, 계측 구간외 범주를 시각적으로 확인 할수 있다는데 큰 장점이 있다. 이러한 기술에 대해서 한국 텍트로닉스 이기응이사는 텍트로닉스가 오실로스코프 기술 선도기업으로 오실로스코프의 오래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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