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코리아 (대표이사 켄트 전, Kent Chon, www.ti.com/ww/kr) 2014년 4월 30일 – 수월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 비용의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TI (대표이사 켄트 전)는 Code Composer Studio™ 통합 개발 환경(IDE)의 최신판인 버전6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ode Composer Studio v6은 널리 이용되고 있는 산업표준 오픈 소스인 이클립스(Eclipse)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의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돕기 위한 다수의 업데이트, 기능, 툴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모두 실행되는 Code Composer Studio v6은 라이센스의 종류를 다양화하며 몇 가지 무료 옵션도 제공하여 임베디드 설계의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Code Composer Studio v6은 마이크로컨트롤러(MCU), ARM 기반 프로세서,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를 비롯한 TI의 다양한 유형의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에서 호환이 가능하다.
Code Composer Studio IDE v6은 간단한 사용과 개발 시간 단축을 위해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추가 비용 없이 최신 기능과 추가적인 TI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App Center"가 제공된다. 개발자들이 개발 작업에 필요로 하는 기능만 설치할 수 있고, 이후 필요에 따라서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을 유연하게 추가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로는 TI-RTOS, MSP430Ware™, C2000™ controlSUITE™, TivaWare™, GUI Composer, Sitara™ AM335x PRU(Programmable Real-Time Unit)용 C 컴파일러 등을 포함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필수적인 기능으로만 축소시킬 수 있는 기능인 “Simple mode”를 신설하여 새로운 개발자들은 개발 환경에 보다 빨리 친숙해진 이후에 추가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Optimizer Assistant와 Ultra-Low Power Advisor 같은 툴을 이용하여 성능, 코드 사이즈, 전력 소모량을 최적화할 수 있다.
Code Composer Studio v6는 기존의 GCC 코드 활용이 가능하다. Code Composer Studio는 고도로 최적화된 C 컴파일러뿐만 아니라 MSP430 MCU와 ARM을 위한 GCC 배포판을 통합하고 있다. 이로써 개발자들이 TI 플랫폼을 도입할 때 자신의 기존 GCC 소스 코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클립스의 최신판을 활용하여 최신 제품들과 호환성을 보장하고 작업 편이성을 향상시켰다. 1,200종 이상의 써드파티 플러그인이 정적 코드 분석, 소스 코드 관리, 개발 모델링 및 스크립팅 등의 기능을 통해 제품 개발을 돕는다. 개발자들이 이클립스 환경에서 추가된 1,000개 이상의 최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Code Composer Studio v6는 새로운 통합적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인 이너기아(Energia) 활용이 가능하다. 이너기아는 이해하기 쉬운 API, 추상적이고 직관적인 라이브러리, 활발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이너기아의 이러한 모든 특성들이 엔지니어, 제작자, 학생들이 MCU 기반 프로젝트 및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런 다음 사용자들은 이너기아 개발 환경에서 포괄적 기능의 Code Composer Studio IDE로 전환해서 코드를 디버그하고 다양한 TI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활용할 수 있다.
자동완성, 코드 폴딩, 소스 변경 이력 관리, 마커, 코드와 task 연계 기능 등을 제공하는 Code Composer Studio v6의 에디터와 코드 개발 환경은 개발 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TI의 Keystone 프로세서 등과 같은 멀티 코어 시스템에서 각각의 코어가 별도의 디버거를 필요로 할 때 각각의 상태와 정보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디버그 서버 스크립팅 인터페이스를 이용해서 코드 검증 및 프로파일링 등과 같은 공통적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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