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C 관련 정보 교류와 전자파 관련 기업들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EMC FEST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 2023 EMC FEST(이미지:한국전자진흥협회)
EMC 세미나, 표준에서 기술단까지 다채로운 세션
장비 실습 교육·21개社 규모 부스 전시 동시 진행
EMC 관련 정보 교류와 전자파 관련 기업들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EMC FEST가 개최를 앞두고 있다.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오는 19일부터 2일간 2023 EMC FEST를 송도 IoT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전자파 관련 기술·산업·표준화 동향 등을 살펴볼 수 있는 EMC FEST는 정보교류는 물론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통해 EMC 생태계 활성화를 촉진하는 행사이다.
국내 EMI/EMC 전문가 및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는 자리로 올해는 △EMC 세미나 △장비 실습 교육 △장비·부품 전시 △시설 투어 및 센터 소개 등이 진행된다.
EMC 세미나에는 △모빌리티 EMC 및 필터설계 기술 △표준화 동향 △반도체 패키지 EMC △SW기반 EMC 솔루션 △기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에 걸친 세미나에는 △친환경 스마트 선박 환경의 EMC 동향 및 사례 △EMC for V2X △항공기 전자기 개요 및 입증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로봇 EMC 표준화 대응전략 등 다채로운 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장비 실습 교육은 △EMC 대책 기술 실습교육 △안테나 측정 및 분석 실습교육 △전자파 저감을 위한 성능향상 설계 및 측정방법 등의 교육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21개사 부스 규모의 전시회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로데슈바르즈 △뷔르트일렉트로닉 △안리쓰 △이엠테스트코리아 △키사이트 △이레테크 △젠프로 △알앤씨 △노이즈코리아 △모아소프트 △ITC코리아 △이엠씨솔루션 △이맥테크 △에이치시티 △이엠시스 △성산전자통신 △피엔아이솔루션 △노이즈텍 △삼보에드텍 △케이씨엠엘 총 21개 기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