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신입 하드웨어 엔지니어, 신입 공정 엔지니어 및 인턴을 대거 공개 채용한다.
11월20일까지 어플라이드 홈페이지에서 접수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신규 직원 채용을 통해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어플라이드는 신입 하드웨어 엔지니어, 신입 공정 엔지니어 및 인턴을 대거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어플라이드 홈페이지를 통해 11월20일까지 지원 접수가 진행된다.
어플라이드는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5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객의 기술 혁신 가능성을 현실로 구현해왔다. 어플라이드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첨단 기술은 IoT(사물인터넷), 빅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기술 메가트렌드의 근간이 된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는 최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설치, 퍼포먼스 향상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며, 학사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 지원가능하다. 공정 엔지니어는 고객이 새로운 반도체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제조 공정을 개발하며, 석사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 지원가능하다.
어플라이드는 반도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공정 엔지니어 체험형 인턴도 모집한다. 인턴 채용은 학사 학위 재학생(24년 8월 및 25년 2월 졸업 예정자)을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부터 한 달 간 어플라이드 공정 엔지니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신입 엔지니어 및 인턴에 대한 지원 자격, 수행 업무, 채용 절차 등 상세 내용은 어플라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34년 넘는 기간 동안 한국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과 함께 성장해 온 어플라이드는 청년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채용하며 한국의 기술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혁신에 열정적이며 다양한 관점과 배경, 경험을 지닌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인재들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2,000여명이 근무하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난 몇 년간 수백명의 국내 우수 인재를 고용했다. 2020년, 2022년, 2023년에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고 올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ESG대상’을 수상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시차 출근제, 조기 퇴근제,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 지원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고객사 및 반도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본사와 연계한 전문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