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선정 ‘2023-2024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수상하며, 공식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입증했다.
▲인증식에서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왼쪽에서 세 번째)가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024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수상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가 공식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으로 좋은 기업문화를 입증했다.
어플라이드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선정 ‘2023-2024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GPTW가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평가는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5대 범주로 구성된 국제 표준 모델 신뢰경영지수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밀레니얼 세대(만 19세∼만 34세) 기대 사항에 부응하며 ‘2023-2024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어플라이드는 지난 9월 GPTW으로부터 ‘2023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는 “어플라이드는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다양한 관점과 배경, 경험을 지닌 구성원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협업하는 문화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플라이드는 모든 직원이 소속감을 느끼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인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당, 화성, 평택, 이천, 천안 등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2,000여명이 근무하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지난 몇 년 간 수백명의 국내 인재를 고용했다.
2020년, 2022년, 2023년에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2023 K-ESG 경영대상’에서 ‘종합ESG대상’을 수상했다.
어플라이드 코리아는 시차 출근제, 조기 퇴근제,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 지원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고객사 및 반도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본사와 연계한 전문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