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
공급 안정성 지속·기술 프로젝트 협력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와 혼다가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피니언은 혼다 자동차와 전략적 협력 구축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혼다는 미래 제품 및 기술 로드맵을 위해 인피니언을 반도체 파트너로 선택했다.
양사는 공급 안정성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상호 지식 이전을 장려하며 기술 출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의 피터 쉬퍼(Peter Schiefer) 사장은 “인피니언은 시스템 이해도,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뛰어난 품질 덕분에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 인정받는 파트너가 되었다. 혼다와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반도체 파트너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은 경쟁력 있는 첨단 자동차 구현을 위한 기술로 혼다를 지원할 것이다. 기술 지원 중점 분야는 전력 반도체,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E/E 아키텍처이며, 양사는 새로운 아키텍처 컨셉을 위해 협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