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구역 조명 설계를 간소화시키는 고휘도 LED 드라이버 출시
독자적인 제어 방법으로 여러 LED 스트링에 전류를 균등 배분하는 고집적 드라이버
2011년 6월 7일 –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오늘 가로등처럼 빛이 넓은 구역으로 분산되는 고전력 조명 설비의 설계를 간소화시키는 고집적 선형 LED 드라이버인 LM3466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몇 개의 수동 소자만으로 구성된 LM3466은 기존의 AC/DC 정전류 전원 공급 장치로부터 각 LED 스트링을 구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완벽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근에 사용되는 LED 드라이버는 LED 스트링의 정확한 구동을 위해 여러 소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LED 스트링들 간에 전류를 균등하게 유지하도록 설계하려면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내셔널의 LM3466은 MOSFET를 내장하고 내셔널만의 독자적인 제어 구조를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 LM3466은 집적도가 높기 때문에 LM3466 제품을 하나만 사용하여도, 한 개의 저항 과 한 개의 커패시터로 구성된 기본 설계로 LED 스트링을 구동할 수 있다. 또한 스트링을 병렬로 반복하여 복잡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LM3466은 고유한 동적 전류 이퀄라이징 제어 구조를 채택하여 각 LED 드라이버 간 통신이 가능하므로 여러 활성 LED 스트링들 간에 균등하게 또는 비율에 따라 전류를 나눌 수 있고, LED 비닝(binning) 을 필요로 하지를 않는다. 또한 스트링 동작을 하지 않는 동안 각 LM3466은 나머지 전체 스트링들 간에 전류를 자동으로 균등 배분하여 출력 전력을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한다.
내셔널은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광저우 국제 조명 박람회(8.1 홀, A43 부스)에서 LM3466을 시연할 예정이다.
내셔널 LM3464 LED 드라이버의 기술적 특징
내셔널의 LM3466 선형 LED 드라이버는 70V, 1.5A N-채널 MOSFET를 내장하고 있으며 입력 범위가 6V - 70V이다. 최대 스택 전압이 70V를 초과하는 LED 스트링은 외부 소자를 약간 변경하면 구동이 가능하다. LM3466은 장애 상태 출력, 전압 록아웃 하에서의 입력, 전류 제한, 열 셧다운 보호 등의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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