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웨어러블, IoT를 위한 μ Power MEMS 오실레이터 제품군
· 90% 더 적은 전력
· 40% 더 작은 크기
· 70% 더 가벼운 무게
2015년 5월 18일 – 메가칩스 코포레이션(MegaChips Corporation - 도쿄 증권거래소 : 6875)의 100% 자회사인 MEMS 및 아날로그 반도체 전문기업 싸이타임 코포레이션(SiTime Corporation)은 오늘 웨어러블, IoT,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μPower MEMS 오실레이터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군읜 첫번째 디바이스인 SiT8021은, 전력, 크기, 무게 면에서 새로운 벤치마크를 수립하여 쿼츠(석영) 기술의 한계를 극복했다. SiT8021은 쿼츠 디바이스 대비 전력 소비량이 90% 더 적으며, 크기가 40% 더 작고 무게도 70%나 더 가볍다. 동급 최강의 스펙을 갖춘 이 신제품 오실레이터는 스마트 워치, 피트니스 밴드, 스마트폰, 휴대용 및 오디오 액세서리의 배터리 수명을 길게 보장할 뿐 만 아니라 가장 작은 크기 및 가장 가벼운 무게를 구현한다.
싸이타임의 피유시세발리아(Piyush Sevalia)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13년도와 2014년도에, 싸이타임은 웨어러블, IoT 및 모바일 시장을 위해 최소형의 최저전력 32 kHz 오실레이터와 TCXO를 출시한 바 있다. 이 제품들은 업계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싸이타임의 TempFlat MEMS와 저전력 프로그램이 가능한 아날로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객사들은 이 제품들을 빠른 속도로 채택해 왔고, 2015년, 우리는 수억 대의 디바이스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한다”면서 “싸이타임은 빠르게 혁신을 이루어 왔으며, μPower제품군의 MHz MEMS 오실레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혁명적인 기술을 사용해왔다. 이 오실레이터의 새로운 제품군은 쿼츠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소형 전자 기기들이 배터리 수명을 드라마틱하게 연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세미코 리서치(Semico Research)의 토니 마시미니(Tony Massimini) 기술 책임자는 “웨어러블 및 IoT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성화 될 것이고 다양한 기대를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실리콘MEMS 타이밍 솔루션 분야를 주도하는 싸이타임은 빠르게 성장하는 웨어러블과 IoT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입지를 구축했다”라고 말했다.
SiT8021 μPower 오실레이터 제품 소개
The SiT8021은 쿼츠(석영) 기술 대비 다음과 같은 기능과 장점을 제공한다.
- 100 μA 의 전원 전류: 90% 더 낮음
- 초소형 1.5 mm x 0.8 mm 패키지, 40% 더 적음
- 무게: 1.28 mg, 70% 더 가벼움
- 높이: 0.55 mm, 45% 더 얇음
- 소수점 이하 6자리까지 정확한 1 ~ 26 MHz 출력 주파수
- -40°C ~ +85°C의 동작 온도
- ±100 PPM 주파수 안정성
- 배터리 구동식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1.8V 동작
- 최상의 EMI나 멀티로드 지원을 위한 독자적인 프로그램 가능한 출력 드라이브
- 30 배 더 높은 신뢰성, 11억 4천만 시간에서MTBF (< 1 FIT)
- 30 배 더 높은 쇼크 & 진동 저항, 업계 최고
SiT8021은 대량생산 제품들을 타겟으로 현재 샘플이 가능하다. 일반 샘플링 공급은 2015년 3분기 초에 시작될 예정이다. 대량 생산 일정은 3~5주 짧은 납기와 함께 2015년 3분기로 예상되어 있다.
상세 정보 및 데이터 시트: www.sitime.com/products/uPower-oscillators/sit8021
SiT8021 이미지: www.sitime.com/sit8021-press-k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