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새너제이 – 2015년 5월 19일 — 고성능 전력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공급업체인 페어차일드(NASDAQ: FCS)가 오늘 자사 최초의 상용 USB Type-C 소자가 LeTV에서 새로 출시한 Le 1, Le 1 Pro 및 Le MAX 시리즈 스마트폰에 탑재된다고 발표했습니다. 페어차일드의 최신 USB 솔루션에는 새로운 Type-C 커넥터의 모든 핵심 기능이 놀라울 정도로 작은 1.2mm x 1.2mm WLCSP 패키지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작은 크기와 아주 낮은 대기 전력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새로운 USB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차세대 모바일 제품, 동글, 여행용 어댑터, PC, 액세서리 및 웨어러블에 이상적입니다.
“페어차일드는 USB Type-C의 모든 기술적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상당한 보드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라고 LeTV의 사장 Xing Feng은 소감을 밝히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샘플 제공에서 당사 엔지니어들과의 긴밀한 협업에 이르기까지 , 페어차일드로부터 받은 훌륭한 지원 덕분에 우리가 최초로 USB Type-C 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차별화입니다.”
USB Type-C는 USB 레거시 데이터 프로토콜 및 표준과도 호환되며, 케이블의 각 끝단에 동일한 커넥터가 탑재되는 부가적인 이점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단말기를 충전하거나 동기화하기 위해 커넥터를 제대로 연결하기 위해 더듬거리면서 찾아야 하는 경우가 현저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업계의 채택률이 높아지면 소비자들은 데이터 전송과 충전을 위해 자신의 모든 단말기에 1개의 케이블만이 필요하게 됩니다.
새로운 USB 표준의 크기는 더 얇은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 이로 인해 LeTV의 새로운 수퍼-씬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주변에 베젤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LeTV 단말기에 적용된 페어차일드 소자는 새로운 차원의 작은 크기와 배터리 소모를 최소한으로 줄인 초저전력을 소비하는 솔루션군으로 첫 선을 보입니다. 또한 단순한 통신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전체 설계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합니다.
“모바일 기기를 위해 더 가볍고, 더 작은 여행용 어댑터와 배터리 충전기를 개발하는 데 있어 페어차일드의 전문성이 LeTV가 시스템 설계를 단순화하고 공간 크기를 줄이며 시스템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게 했습니다.”라고 페어차일드의 모바일 제품군 비즈니스 관리 부문 수석 이사 Jin Zhao는 말하면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페어차일드의 전 직원들은 LeTV와 같은 고객이 '업계 최초'의 무언가를 공급하는 데 일조했다는 데 대해 아주 기뻐하고 있습니다.”
페어차일드의 USB 솔루션 소개
페어차일드 반도체는 USB 포트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광범위한 USB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합니다. 스위칭에서 인식 및 보호에 이르기까지, 페어차일드 솔루션은 데이터 교환과 충전을 지원합니다. 또한 페어차일드는 오디오, HD 비디오(모바일 HD Link 또는 MHL™ 사용), 및 다른 맞춤형 USB 액세서리 등 기타 액세서리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러한 제품은 단독 기능으로 제공되든, 완전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되든, 모든 응용 분야에서 매우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페어차일드의 새로운 USB Type-C 컨트롤러 FUSB300 https://info.fairchildsemi.com/FY15M05-PR-USB_Type-C-2-Korea_FUSB300C_Product_Page.html은 현재 입수 및 샘플링이 가능합니다. 페어차일드는 2015년 3분기에 USB Type-C 컨트롤러 제품군들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