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서울 – 플래시 저장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샌디스크(SanDisk)는 세계 최소형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인 128GB 샌디스크 울트라 핏(SanDisk Ultra Fit™)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와 샌디스크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중 최대용량인 256GB 샌디스크 울트라(SanDisk Ultra®)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들은 표준 USB 2.0 드라이브 대비 최대 1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뛰어난 용량과 성능으로, 수상에 빛나는 샌디스크 USB 라인업이 더욱 강화했다. 용량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의 노트북이나 TV, 게임콘솔, 기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 사진, 음악을 더 많이 저장할 수 있다.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심영철 본부장은 “소비자가 생산하고 소비하는 콘텐츠의 질이 계속 향상됨에 따라 보다 첨단의 디지털 저장장치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뛰어난 USB 3.0의 속도와 컴팩트한 크기를 겸비한 샌디스크의 고용량 USB로,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콘텐츠를 저장공간에 신경 쓸 필요 없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게 됐다. 샌디스크는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전문성을 살려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진정한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새로운 방법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소형 128GB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
수상 실적에 빛나는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이제 최대 용량이 128GB로 늘어나 동전보다 작은 크기에 최대 16시간 분량의 풀HD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플러그앤스테이(plug-and-stay: 기기에 상시 꽂아 사용)로 설계된 눈에 잘 띄지 않는 초소형의 플래시 드라이브는 노트북, 태블릿, TV, 자동차 오디오시스템, 게임콘솔 등의 저장용량을 늘리고 싶어하는 미디어 애호가들에게 놀라운 용량과 빠른 전송속도를 함께 제공한다. 샌디스크는 더 많은 콘텐츠를 저장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해 울트라 핏 USB 64GB 제품을 처음 출시한지 1년 만에 그 용량을 두 배로 확대했다. 새로운 드라이브는 성능 또한 뛰어나다. 128GB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130MB/s라는 놀라운 속도를 제공해, 표준 USB 2.0 드라이브보다 최고 10배 빨리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어 영화 한 편을 전송하는 데 40초면 된다.
샌디스크의 USB 플래시 드라이브 중 최대용량
날렵한 디자인에 고용량 파일도 신속히 옮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의 용량이 이제 256GB로 커졌다. 샌디스크의 첫 256GB USB인 이 제품은 더 많은 디지털 저장공간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설계됐다. 소비자들은 이제 고해상도 사진, MP3, 동영상, 프레젠테이션, 그래픽 파일 등 자신이 좋아하는 미디어를 USB 하나에 전부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됐다. 최대 전송속도가 100MB/s인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는 파일이 플래시 드라이브에서 컴퓨터로 전송되는 동안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대용량 파일을 표준 USB 2.0 드라이브보다 최고 10배나 빨리 전송할 수 있다.
샌디스크 USB 3.0 신제품의 보증기간은 5년이며, 128비트 암호화로 비밀번호를 보호해 개인 파일을 보호할 수 있는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SanDisk SecureAccess™)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실수로 삭제한 파일이나 오류가 생긴 파일도 복구할 수 있는 레스큐프로(RescuePRO®) 소프트웨어 1년 무료 구독권도 제공한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이 제품들은 현재 구입 가능하며, 128GB 샌디스크 울트라 핏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의 권장소비자가격은 89,000원, 256GB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6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