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가 새로운 16.2 메가픽셀 (MP) 전하결합소자 (CCD) 이미지 센서를 출시해 천체 사진과 과학적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충족시키는 이미지 캡쳐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발표했다.
천체 사진과 과학적 이미징 애플리케이션 충족하는 이미지 캡쳐 기술 발전
온세미컨덕터가 새로운 16.2 메가픽셀 (MP)
전하결합소자 (CCD) 이미지 센서를 출시해 천체 사진과 과학적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을 충족시키는 이미지 캡쳐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KAF-16200 CCD 이미지 센서는 온세미컨덕터의 앞선 설계 및 제조 기술로 고 품질의 이미지 캡쳐를 가능하게 한다. 이 소자에 채택된 Full Frame CCD 아키텍처는 동급 최고의 이미지 균일성 및 암전류를 제공하고 6.0 마이크로미터(µm) 픽셀의 투명 게이트 전극을 사용해 높은 민감도와 높은 명암비와 과포화 방지기를 집적하였다.
이러한 기술상의 우수성을 지닌 KAF-16200제품은 뛰어난 형상화와 APS-H (34.6mm 사선) 광학 포맷으로 이미지의 섬세한 디테일을 제공하게 된다.
온세미컨덕터의 이미지 센서 그룹 사업본부장인 허브 얼하트 (Herb Erhardt)는 “이 새로운 이미지 센서는 당사의 카메라 제조사 고객들에게 기술상의 커다란 장점을 제공한다"며 “KAF-16200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때 발생하는CCD 등급의 화질을 떨어뜨리지 않고도 당사의 기존 소자들과 비교했을 때 해상도를 2배로 올려준다. 이는 곧 온세미컨덕터가 기존의 기술을 유지하면서도 최고품질의 이미지 센서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잘 갖추고 있음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KAF-16200은 RoHS요건을 준수하는 CERDIP 패키지로 제공되며 흑백과 컬러 버전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