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업계 최초로 통합 MOSFET 게이트 드라이버가 장착된 풀-브리지 PWM 컨트롤러 출시
1차측 컨트롤러, 고전력 모듈을 소형 폼팩터로 구동
2011년 3월 8일 –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오늘 업계 최초로 4개의 1차측 브리지 MOSFET 게이트 드라이브 모두를 통합한 풀-브리지 PWM(Pulse Width Modulation, 펄스 폭 변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선보였다. LM5045 및 LM5046는 입력 전압이 높은 다양한 통신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4-브릭 및 전력 8-브릭 모듈에서 높은 효율과 전력 밀도를 제공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내셔널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개최되는 APEC(Applied Power Electronics Conference 및 Expo)의 부스 #202에서 LM5045와 LM5046 제품의 시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APEC은 전력 전자 전문 분야에서 시행하는 업계의 선도적 컨퍼런스 중 하나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내셔널 PowerWise® 제품군에 속하는 LM5045 및 LM5046 PWM 컨트롤러를 탑재하면 기존 풀-브리지 솔루션에 필요했던 외장 전력 소자들을 크게 줄여서 소형 폼 팩터 전력 공급장치에 풀-브리지 토폴로지 기반 전력 컨버터 설계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LM5046을 사용한 변환 위상 풀-브리지 시연은 http://bit.ly/LM5045vide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의 새로운 풀-브리지 PWM 컨트롤러의 기술적 특징
LM5045 PWM 컨트롤러에는 전류 모드 또는 전압 모드 제어를 사용하여 기존의 풀-브리지 토폴로지 전력 컨버터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변환 노이즈로 인한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 전자기 간섭)를 최소화하기 위한 ZVS(Zero-Voltage Switching, 영-전압 스위칭)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위상 변환 풀-브리지 토폴로지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LM5046 PWM 컨트롤러에 통합했다.
열 성능을 보강한 5.0 mm x 5.0 mm x 0.8 mm LLP 및 4.4 mm x 9.7 mm x 0.9 mm 소형 TSSOP 패키지로 제공되는 풀-브리지 컨트롤러는 최대 입력 전압이 100V인 절연 DC-DC 컨버터의 1차측에서 작동한다. 이러한 고집적 컨트롤러가 2차측 동기식 정류기 MOSFET 및 내부 고압 시동 레귤레이터용 제어 신호뿐 아니라 4개의 외장 브리지 MOSFET을 위한 강력한 2A 하이 및 로우 사이드 게이트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사전 바이어스 부하 조건에서도 동기식 정류기(SR)의 지능형 시동을 사용하면 전력 컨버터의 단조식 켜기가 가능하다. 동기식 정류기 제어 신호는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기본과 보조 MOSFET 제어 신호 사이에 독립적이며 프로그램 가능한 선행/후미 무효 시간을 제공하며, 디지털 아이솔레이터와 사용할 목적으로 SR 신호가 5V로 제한된다. 그 밖에도 사이클 별 전류 제한과 히컵(Hiccup) 모드 재시동을 특징으로 하는 이중 모드 전류 과부하 방지 기능, 프로그램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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