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뛰어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의 MPLAB XC 라인 C 컴파일러 PRO 에디션의 라이선스를 월 단위로 갱신 가능한 형태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RO 컴파일러를 필요에 따라 최적의 라이선스를 할 수 있어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이너에게 뛰어난 유연성 부여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한국대표: 한병돈)는 뛰어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자사의 MPLAB XC 라인 C 컴파일러 PRO 에디션의 라이선스를 월 단위로 갱신 가능한 형태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MPLAB XC8, XC16, XC32 컴파일러는 복잡성을 낮추어 줌은 물론, 1,400여 가지에 달하는 모든 PIC®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DSC)에 대해 최적의 실행 속도와 코드 크기를 제공한다. 또한 이들 컴파일러는 3가지 최적화 모드(Free, Standard, PRO)로 사용할 수 있다.
PRO 에디션을 월 단위로 라이선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8비트, 16비트, 32비트 MCU 디자이너들은 작업 상 필요할 때마다 컴파일러 기능 및 코드 최적화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들은 마이크로칩의 MPLAB XC High Priority Access(HPA) 유지보수 서비스를 따로 구매하지 않고도 해당 MPLAB XC 컴파일러 타입의 업데이트 버전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 라이선스는 대다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달리 클라우드 기반이 아니므로, 디자이너들에게 컴파일러를 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개발 툴 부문 부사장인 데렉 칼슨(Derek Carlson)은 “임베디드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마이크로칩의 MPLAB XC 컴파일러의 PRO 최적화를 사용하여 코드 크기를 더욱 최적화하고 프로그램 실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제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컴파일러 라이선싱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PRO 레벨 컴파일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MPLAB XC 컴파일러는 리눅스, 맥 OS,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지원하므로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임베디드 개발에 적합한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MPLAB XC는 호환 컴파일러 및 디버거/프로그래머로 이루어진 마이크로칩의 통합 툴 체인에 포함되어 있어 범용 교차 플랫폼이자 오픈 소스인 MPLAB X 통합 개발 환경(IDE) 내에서 끊김 없이(seamlessly)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학습 곡선을 단축하고 툴 관련 투자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MPLAB XC 컴파일러는 기존 MPLAB IDE와도 호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