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 자동차 배터리 모니터링을 위한 지능형 센서 발표
자동차 인증을 통과한 센서로 배터리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정밀 모니터링하기 위해 뛰어난 비용 효율적 솔루션 제공
2011년 3월 8일, 서울 -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 코리아 대표 황연호)는 엄격한 자동차 전자부품 조건에서도 납축전지의 전압, 전류 및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며 배터리 상태를 계산하는 MM912J637 지능형 배터리 센서(IBS)를 발표했다. 최근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및 차량 내 전반적 전자 부품의 증가, 스타트-스톱 시스템의 출시에 따라 이러한 배터리 파라미터를 정확하게 측정해야 하는 기능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MM912J637 IBS는 설계자에게 견고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자동차 및 산업 애플리케이션에서 주요 배터리 파라미터를 정밀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디바이스는 차량에 적합한 저전력을 제공하기 위해16비트 S12 마이크로컨트롤러와 SMARTMOS 아날로그 제어 집적 회로를 단일 패키지 솔루션에 통합했다.MM912J637 IBS는 -40°C ~ +125°C 범위의 작동에 대한 AEC-Q100 자동차 적합성을 완전히 충족하며 7x7mm QFN 패키지의 소규격으로 제공된다.
오늘날 차량에서 전기 사용량이 증가한다는 것은 배터리에 부하를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기 시스템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차량 고장은 납축 전지로 쉽게 추적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배터리의 정밀 상태를 확인하여 방지할 수 있다. 배터리는 엔진을 가동하는 데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하며 스타트-스톱, 지능형 교류 발전기 제어와 같이 하이브리드 차량의 새로운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패시브 전원으로 사용 가능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IBS의 전력 소비는 에너지 효율성을 위해 최대한 낮아야 한다.
프리스케일의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및 전력 사업부의 총책임자인 개빈 우즈(Gavin Woods)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및 전기 차량에 전기 부품이 증가하고 스타트-스톱 시스템이 나타나면서 특히 까다로운 자동차 상태에서는 항상 차량의 배터리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다.프리스케일은 중요한 배터리 파라미터의 정밀 모니터링을 보장하며 업계 최초로 자동차 인증을 완전히 충족하는 비용 효율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배터리 파라미터는 다른 차량 시스템 및 운전자와 공유할 수 있어 운전자가 배터리 상태를 알고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의 완전 통합형 배터리 모니터링 디바이스는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을 이용하여 통신한다. 여기에는 배터리 전압 및 전류의 동시 측정을 위한 2채널, 16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와 온도 측정을 위한 독립 16비트 ADC가 있다. IBS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고분해능의 정확한 모니터링을 제공하므로 배터리의 품질, 충전 및 기능 상태를 적절히 예측할 수 있다. 자동차 인증을 획득한 차량 내 LIN 네트워크는 이러한 파라미터를 정기적으로 또는 요청에 따라 통신한다.
MM912J637은 배터리의 음극에서의 외부 분로 저항을 통한 정밀 전류 측정과 양극에서의 시리즈 저항을 통한 정밀 배터리 전압 측정을 지원한다. 배터리 마운팅이 결합된 통합 온도 센서는 배터리 온도를 정밀 측정한다.
MM912J637 IBS 특성:
• 배터리 전압 측정
o 전용 16비트 2차 ΣΔ ADC, 전체 측정 범위 3.5~28V, 5~18V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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