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크윙 제공)

최대 30W까지 ±2도 내로 조절 가능
 
첨단 반도체 제조기술전시회인 세미콘(SEMICON Korea 2016)가 27~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일 동안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29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관련 전시회로 ‘Connect to the Future, Market, Technology, and People’ 주제로 개막하였다.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필두로 하는 530개 이상 업체의 사상 최대 참가로 1870개 부수가 설치 되었으며 반도체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특수가스 등을 선보인다.

 그 중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장비 디스플레이 제조, 검사 장비를 생산하는 Tehchwing(테크윙)은 한국거래소에서 선정한 코스닥 라이징스타에 선정되었으며 코스닥협회에서 최우수 일자리창출 기업상을 받기도 하였다. 

그 기반에는 반도체 테스트의 적합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Test 중 디바이스 온도 조절하며 최대 30W까지 ±2도 내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디바이스 표면 온도가 Guard Band가 벗어날 경우 온도조절 기능이 작동한다. 그리고 Film guide alignment의 정밀한 Fine pitch를 구현, 0.2pitch 이상 대응이 가능하다.

이오테크닉스 관계자는 "최근 이슈는 Fine Pitch(파인피치)라고 해서 피치가 점점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오텍크닉스는 이에 맞춰 세계적인 스펙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