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비텐도,
차세대 스마트폰을 위한 세계 최소형의 포커스-프리 임베디드 피코-프로젝터 개발
스마트폰의 소형 화면으로 영화 및 사진을 프로젝션함으로써 미디어 시청 공유 및 화질 향상 구현
한국, 2011년 2월 28일 – 세계 선도적 반도체사이자 세계 1위의 소비가전 및 휴대기기용 MEMS 센서 공급사 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www.st.com)와 이스라엘의 프로젝션 기술 개발사인 비텐도 (bTendo Ltd)는 스마트폰과 다양한 휴대형 소비가전 기기를 위한 세계 최소형 피코 프로젝터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솔루션은 비텐도의 혁신적인 스캐닝 레이저 프로젝션 엔진 기술과 ST의 선도적인 MEMS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 전문기술, 비디오 프로세싱 노하우, 반도체 공정 기술이 통합된 것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첨단 스마트폰으로 대용량의 영화와 사진을 저장하여 이용하고 있지만, 소형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청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기기에 프로젝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다른 사람들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미디어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공동 개발된 임베디드 프로젝터 솔루션은 부피가2.5cm3 이하이고 높이는 6mm 미만이며, 현재의 피코 프로젝션 솔루션보다 우수한 포커스 프리 및 생생한 색상의 선명하고 깨끗한 영상을 구현한다. 시스템의 광학 엔진에 내장된 2개의 MEMS 기반 micro-mirror-actuation 소자와 첨단 비디오 프로세싱 칩을 실행하는 업계 최소형 프로젝션 엔진은 저전력 소모 특성과 신속하고 간편한 통합을 보장하는 MIPI (Mobile Industry Processor Interface)를 지원함으로써 스마트폰에 최적화되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MEMS, 센서, 고성능 아날로그 사업부 본부장 겸 그룹 부사장인 베네디토 비냐 (Benedetto Vigna)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프로젝션을 통하여 확장된 화면으로 보다 나은 영상을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미디어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다. ST는 임베디드 프로젝션 모듈에서 중요한 소형화, 저전력, 포커스 프리 기능 때문에 비텐도의 기술을 채택하였다. ST는 오랫동안 혁신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이러한 공동 협력을 통하여 자사의 MEMS 센서 전문기술을 한층 더 확장하는 동시에 첨단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위한 MEMS 자이로스코프 및 가속도계 분야의 선도력을 보완하고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텐도의 CEO인 다나 그로스 (Dana Gross)는 “우리는 모바일 단말기를 위한 MEMS 기술에 있어서 세계적 선도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함으로써, 임베디드 피코 프로젝터용 첨단 기술을 업계에 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T의 최상급 반도체 공정 기술과 설계 역량은 개인용 소비가전 기기에 최적화된 비용-효과적인 저전력 솔루션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PMA (Pacific Media Associates)의 설립자이자 대표인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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