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MWC 2011에서 무선 및 베이스밴드 프로세싱을 위한 타깃 디자인 플랫폼 시연
자일링스 코리아(지사장 안흥식) 2011년 2월 22일 – 자일링스는 지난 2월 14~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1에서 무선, 베이스밴드, 커넥티비티를 위한 저렴하고 강력한 솔루션과 함께 글로벌 무선 통신이 가능한 FPGA를 사용함으로써 셀룰러 인프라를 타깃으로 하는 타깃 디자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시장 중심의 이 플랫폼은 최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IP 혁신 제품을 통합하여 네트워크 인프라 벤더와 운영자가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 및 3/4G 멀티모드 기지국에 대한 투자비, 운영비, 개발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자일링스는 세계 정상급 에코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LTE(Long Term Evolution) 베이스밴드와 멀티모드 무선 서브시스템과 같이 진화하는 표준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조건을 해결할 수 있는 무선 개발 환경을 시연했다. 자일링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무선 시스템 아키텍처의 비용, 전력 및 성능을 최적화시킬 수 있는 우수 사례에 대해 전문가와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무선 인프라 CapEx 및 OpEx 감소
이번 MWC2011에서는 버텍스®-6 FPGA ML605 개발 보드와 함께 아날로그 디바이스(Analog Devices)사의 MSDPD(Mixed Signal Digital Pre-Distortion) 시스템 보드에 FMC(FPGA Mezzanine Card) 커넥터를 통해 연결된 자일링스® 멀티-모드 무선 타깃 디자인 플랫폼을 시연했다. 2개의 보드 외에도 자일링스는 누지라(Nujira)의 Coolteq.h 모듈레이터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기 위해 앞선 ET(Envelope Tracking) 개발자인 누지라와 협력했다. 데모 디자인은 50%가 넘는 고효율 전력 증폭을 제공하는 누지라의 증폭기를 갖춘 자일링스 CFR(Crest Factor Reduction) 및 DPD(Digital Pre-Distortion)을 특징으로 한다. 자일링스 CFR 및 DPD IP와 누지라의 모듈레이터가 제공하는 고효율의 조합을 통해 운영자는 수백만 달러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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