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고속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보호의 새로운 기준 제시
커패시턴스가 가장 낮은 차세대 보호 IC로서
DisplayPort, HDMI, USB3.0, eSATA 장비의
고화질 영상을 유지하면서 ESD로 인한 손상 방지
– 소비가전용 보호 소자 분야의 세계 1위 기업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www.st.com)는 가장 낮은 커패시턴스로 향상된 HD (high-definition) 영상 품질을 지원하는 트랜션트 전압 억제기 (Transient Voltage Suppressor: TVS)를 출시하고, DisplayPort 모니터나 PC 등의 ESD 보호 성능을 향상시켰다. DisplayPort는 2013년까지 약 1억 대의 휴대용 PC에 채택되어 고화질 화면을 출력하기 위한 고속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전망이다.
DisplayPort와 유사한 외부 연결 인터페이스인 HDMI, USB3.0, eSATA 등은 높은 신호 속도 때문에, 사용자가 케이블을 연결하거나 뺄때 정전기 펄스가 발생하여 시스템의 회로에 손상을 입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고성능 보호 소자가 필요하다. 이 보호 소자는 ESD 펄스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전환하기 위해 외부 커넥터의 각 핀에 연결되지만, 영상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기 위해서 신호 라인에 추가되는 커패시턴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ST의 신제품 트랜션트 전압 억제기 (Transient Voltage Suppressor)인 ESDAXLC6-1MY2는 이러한 고속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보호 소자로서 커패시턴스가 극히 낮기 때문에 영상 품질을 유지하면서 해당 산업 표준의 ESD 보호 요건을 충족한다. 이 XLC (eXtremely Low Capacitance, 초저커패시턴스) 소자는 신호 라인으로 최대 0.35pF의 부하를 추가한다. 이처럼 낮은 커패시턴스에 의해서 6~7GHz의 신호 대역폭이 가능하므로 DisplayPort 인터페이스의 2.7Gb/s 데이터 스트림이 왜곡 없이 통과할 수 있다. ST의 이 새로운 TVS는 채널 데이터 레이트가 유사한 HDMI, USB3.0, eSATA 인터페이스 또한 보호할 수 있다.
커패시턴스가 이보다 높은 이전 디바이스와 풋프린트 및 핀 정렬이 동일하므로 ST의 이 새로운 TVS는 기존 제품을 직접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이차 소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디자인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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