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압 작동은 물론 프로그래밍 가능한 보정 및 작동 모드 지원
혼 드라이버 및 부스트 레귤레이터 갖춘 IC로서 비용 및 부품 수를 줄이고 디자인 단순화 실현
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아날로그 및 플래시 IP 솔루션 전문기업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한국 지사장: 한병돈)가 혼 드라이버 및 부스트 레귤레이터를 탑재한 3V 포토 연기 감지기 IC RE46C190 를 선보였다.
RE46C190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보정 및 동작 모드를 바탕으로 저전압 동작을 구현한 업계 최초의 연기 감지기 IC로서 제조 도중 원하는 동작 모드를 선택하고 보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기 감지기의 디자인 및 제조 과정 단순화는 물론 비용과 부품 수를 줄일 수게 되었다.
마이크로칩의 새로운 연기 감지기IC는 평균 8μA(마이크로암페어)의 낮은 동작 전류로 인해 리튬 배터리 하나로 최대 10년까지 작동이 가능하며, 두 개의 알카라인 배터리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연기 감지기 동작 모드를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보정 및 선택함으로써 디자이너는 보다 손쉽게 연기 감지기 작동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단일 IC 사용하여 여러 시장 및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다양한 연기 감지기 디자인이 가능해 졌다.
이번 신제품은 전자 프로그래밍 기능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에 사용돼 왔던 여러 외부 부품을 하나의 IC로 통합시키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외부 부품 수를 줄이는 것은 물론 제조 및 재고와 연관된 비용 절감 효과까지 제공한다.
마이크로칩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제품 사업부의 브라이언 J. 리디어드(Bryan J. Liddiard) 마케팅 부사장은 “마이크로칩은 단순한 주거용 감지기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상용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기 감지기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혼 드라이버, 연기 감지기 IC, 신호 체인 및 전력 관리 디바이스와 같은 광범위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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