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서 일렉트로닉스(www.mouser.com)가 전 세계의 엔지니어 및 학생들이 새로운 훌륭한 것들을 만들어내며 겨루는 제 14회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의 후원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Mouser의 중요한 제조 파트너사인 인텔과 아나로그디바이스도 이 행사를 다시 후원한다. 이 컨테스트는 SAE International Company인 Tech Briefs Media Group이 주최한다.
Tech Briefs Media Group, “Create the Future” 후원,
마우서 일렉트로닉스(www.mouser.com)가 전 세계의 엔지니어 및 학생들이 새로운 훌륭한 것들을 만들어내며 겨루는 제 14회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의 후원을 계속한다고 발표했다. Mouser의 중요한 제조 파트너사인 인텔과 아나로그디바이스도 이 행사를 다시 후원한다. 이 컨테스트는 SAE International Company인 Tech Briefs Media Group이 주최한다.
컨테스트의 대상 수상자는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게 될 뿐 아니라 사회와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제품 제작을 위해 2만 달러를 지원 받게 된다. 그 동안의 행사를 통해서는100여 개 이상의 나라의 엔지니어, 사업가 및 학생들이 참여해서 1만 2천 개 이상의 설계 아이디어가 나왔다. 현재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이며 2016년 7월 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Mouser의 마켓팅 수석 부사장인 케빈 헤스 (Kevin Hess)는 “최신 기술의 혁신으로 전자 업계와 발맞추어 나가는 것은 Mouser의 사명이다. 이에 따라 당사는 엔지니어와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설계 컨테스트를 후원함으로써 혁신을 더욱 풍요롭게 돕는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발했다.
한편 Briefs Media Group의 사장인 죠셉 프람버거 (Joseph Pramberger)는 “Mouser는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글로벌 업계에 알려져 있다”며 “당사는 Mouser를 비롯해 제조 파트너인 아나로그디바이스 및 인텔이 3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회사들은 엔지니어들이 필요로 하는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매우 헌신적이다”라고 덧붙였다.
“Create The Future” 설계 컨테스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과 헬스케어의 질을 향상시키며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 자원에 대한 의존을 줄여주는 제품 설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경제적이고 빠른 스크리닝 기기 ▲ 상체 반복성 긴장 장애를 줄이면서 사용자의 이동성을 높이기 위한 휠체어 추진 시스템 ▲ 모두에게 CPR을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메커니즘 등이 기존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컨테스트는 NASA Tech Briefs 매거진 편집자들이 엔지니어링 혁신을 도모하고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02년에 시작했다. 대상 수상자는 항공 우주 & 방위, 자동차/대중교통, 가전 제품, 전자 제품, 기계/자동화/로보틱스, 의료 및 지속 가능한 기술의 7개 분야에서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