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 퓨어터치 제품군에 추가된 최신 기술로서 터치 스크린 센서 제조 과정 단순화 및 빛의 투과율 개선

핵심 혼성신호 반도체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는 아날로그 디지털 기업 IDT(www.idt.com 한국 지사장: 이상엽)가 최대 5인치 크기의 스크린을 위한 진정한 싱글 레이어 멀티터치 투영 정전용량 터치 스크린(single-layer multi-touch projected capacitive touch screen)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IDT 퓨어터치(PureTouch®) 제품군에 추가된 이 최신 기술은 터치 스크린 센서 제조 과정을 간소화하고 셀프 정전용량 멀티 레이어 솔루션(self-capacitive multi-layer solutions)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멀티 터치 고스트 효과(ghosting effects)를 없애 준다.

IDT의 싱글 레이어 멀티터치 센서 디자인은 센서 교차 지점의 절연을 위한 추가 마스크 단계 및 센서 매트릭스 라인 간의 연결이 필요 없는 진정한 단일 계층 디자인이다.

IDT의 새로운 솔루션은 다른 멀티터치 기술에서 필요로 하는 추가 인듐 주석 산화물(ITO: Indium Tin Oxide) 계층을 제거함으로써 빛의 투과율 개선에도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터치 스크린 센서의 제조 과정을 간소화하고 터치 스크린 제조업체의 전반적인 비용 부담 또한 절감시켰다. 이러한 모든 혜택에도 불구하고 여러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기능과 성능에는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는다.

IDT 어드벤스드 유저 인터페이스 그룹(Advanced User Interface Group)의 앨빈 웡(Alvin Wong) 총괄 매니저는 “첨단 휴대형 디바이스를 위한 터치 인터페이스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개발자들은 여러 가지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IDT의 새로운 터치 스크린 기술은 제조기업들이 이러한 추세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앨빈 웡 총괄 매너저는 “일반적인 정전용량 터치 스크린 센서의 경우 최대 세 개의 전도 계층을 사용해야 하지만 IDT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