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삼성 SUHD TV의 퀀텀닷 기술을 선보이는 ‘퀀텀닷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지 거래선 및 영상 전문가들 그리고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6개국 기술 전문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해 처음으로 채용한 퀀텀닷 기술은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입자 하나 하나가 밝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을 지녔다. 올해 출시된 삼성 SUHD TV는 지난 해보다 더욱 향상된 퀀텀닷 기술을 채용해, 컬러 맵핑 알고리즘을 개선했다.
할리우드 영화사 표준의 1000니트 밝기 영상을 그대로 표현하는 퀀텀닷 기술 선보여
삼성전자가 27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삼성 SUHD TV의 퀀텀닷 기술을 선보이는 ‘퀀텀닷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현지 거래선 및 영상 전문가들 그리고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6개국 기술 전문 미디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해 처음으로 채용한 퀀텀닷 기술은 나노미터 단위로 주입한 반도체 입자 하나 하나가 밝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을 지녔다. 올해 출시된 삼성 SUHD TV는 지난 해보다 더욱 향상된 퀀텀닷 기술을 채용해, 컬러 맵핑 알고리즘을 개선했다.
특히 ‘HDR1000’ 기술을 전 모델에 채용해 할리우드 영화사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영상의 표준이 되는 1000니트 밝기의 초고화질 영상을 그대로 표현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퀀텀닷 기술 세미나’를 통해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퀀텀닷 SUHD TV의 새로운 가치를 중남미 소비자에게 제시했다며, 퀀텀닷 SUHD TV를 앞세워 중남미 뿐만 아니라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계속해서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달 멕시코를 시작으로 중남미 주요 국가에서 퀀텀닷 SUHD TV를 출시하며 중남미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