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은 1.8V ~ 18V 시스템용 듀얼 입력 모놀리식(monolithic) 전력 prioritizer(제품명: LTC44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 시스템들은 휴대가 가능하고, 전압 감소(brownout) 동안 메모리를 보존하며, 전력 손실 시 적절한 셧다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업 전원용으로 배터리와 커패시터를 이용한다.
모놀리식 18V 파워 공급 우선 순위 제공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은 1.8V ~ 18V 시스템용 듀얼 입력 모놀리식(monolithic) 전력 prioritizer(제품명: LTC44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 시스템들은 휴대가 가능하고, 전압 감소(brownout) 동안 메모리를 보존하며, 전력 손실 시 적절한 셧다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백업 전원용으로 배터리와 커패시터를 이용한다.
LTC4420은 일반적으로 어댑터 또는 배터리와 같이 주전원 공급장치로부터의 부하에 전력을 공급해 1차 전압 감소 또는 전력 손실 시 대부분 배터리 또는 고가의 커패시터 백업 전원장치로 전환한다.
최대 18V까지 동작이 가능한 LTC4420은 어댑터, USB 포트, 수퍼커패시터를 비롯해 리튬이온, 알카라인 또는 NiMH 셀 배터리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원을 처리할 수 있다. 디바이스 동작 전류는 최저 3.6µA, 백업 서플라이의 대기 전류 소모를 0.32μA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까지 감소시킨 LTC4420은 휴대용 배터리 전원식 시스템에서의 동작 시간을 연장시킨다.
다른 솔루션과는 달리 LTC4420은 주 공급 전압보다 백업 공급 전압이 낮을 필요가 없다. 백업 공급 전압이 주 공급 전압보다 높을 때, prioritizer가 단순한 다이오드-OR보다 더 나은 솔루션이 된다. Prioritizer가 반드시 가장 높은 전압 공급장치로부터 전류를 소모해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1차 전압이 조절 가능한 스위치오버 스레스홀드 밑으로 떨어지면, 내부 500mA(최소) 전류 제한 스위치는 1차 전원에서 백업 전원장치로 스위치를 전환한다.
대기 전류 감소를 위해 백업 전원장치의 저항 디바이더는 최저 0.0015%까지 조정이 가능한 듀티 사이클로 스트로브 그라운드(strobed ground)에 연결되며, 선택사항인 저전압(undervoltage) 차단 기능을 이용해 배터리의 심각한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다. IC 내부의 Freshness seal mode는 대기 전류를 0.12µA까지 낮추어 생산 후 제품 저장 및 선적 기간 동안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 밖에 최대 -15V의 역배터리 전압이 부하에 전달되지 않도록 보호 기능도 제공된다.
0°C ~ 70°C의 일반 상업 온도 및 −40°C ~ 85°C의 산업 온도 범위에서 동작하는 LTC4420은 열성능 강화 12핀 MSOP 및 3mm x 3mm DFN 패키지로 제공된다. 제품 가격은 1천개 기준으로 개당 2.95달러에서 시작한다. 디바이스 샘플과 평가 키트 보드는 온라인 및 각 지역별 영업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