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IX(Cache Coherent Interconnect for Accelerators) 컨소시엄은 신규 회원사 가입으로 인해 회원사가 세 배로 늘었다고 밝히고, 컨소시엄 회원사들에게 CCIX 스펙을 공개했다.
창립 회원사인 AMD, ARM, 화웨이, IBM,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 퀄컴 테크놀로지스, 자일링스는 실리콘 공급업체부터 디자인, 검증,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다양한 에코시스템 파트너 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회원사 규모 세 배로 늘리고 자세한 스펙 공개
실리콘 공급업체부터 에코시스템 파트너까지 다양한 신규 회원사 추가
CCIX(Cache Coherent Interconnect for Accelerators) 컨소시엄은 신규 회원사 가입으로 인해 회원사가 세 배로 늘었다고 밝히고, 컨소시엄 회원사들에게 CCIX 스펙을 공개했다.
창립 회원사인 AMD, ARM, 화웨이, IBM,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 퀄컴 테크놀로지스, 자일링스는 실리콘 공급업체부터 디자인, 검증, 소프트웨어, 시스템 등 다양한 에코시스템 파트너 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회원사는 △암페놀 (Amphenol Corp.) △아테리스 (Arteris Inc.) △에이버리 디자인 시스템즈 (Avery Design Systems) △아토스 (Atos)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 (Cadence Design Systems, Inc.) △카비움 (Cavium, Inc.) △IDT (Integrated Device Technology, Inc.) △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Keysight Technologies, Inc.)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icron Technology, Inc.) △넷스피드 시스템즈 (NetSpeed Systems) △레드햇 (Red Hat Inc.) △시놉시스(Synopsys, Inc.) △텔레다인 르크로이(Teledyne LeCroy)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exas Instruments) △ TSMC 등이다.
CCIX는 여러 명령 세트 아키텍처에 기반한 프로세서가 액셀러레이터, 인터커넥트, I/O로 캐시 일관성 (Coherency)을 확대할 수 있게 한다.
고성능 액셀러레이터는 프로세서 시스템의 핵심 부품으로, 시스템 설계자는 CCIX 기술을 이용해 알맞게 조합된 여러 업체들의 이종 부품들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고유의 시스템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다.
회원사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데이터센터 연결의 필요성 문제를 해결하는 CCIX 스펙을 조정했다. 현재의 일반적인 에코시스템을 활용하고, 이를 강화해 더 높은 대역폭과 더 낮은 레이턴시, 완전한 일관성을 가능케 했다.
또한 CCIX 컨소시엄은 PCI 익스프레스 아키텍처의 속도를 25Gpbs 이상 높여 첫 번째 트랜스포트 레이어로 사용하며, 트랜스포트 레이어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PCI 익스프레스 표준을 사용해 CCIX 일관성 프로토콜을 이동하면 프로세서와 액셀러레이터에서 CCIX 구현이 쉬워진다. 또한 기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서버에서도 CCIX 기술을 배치하기 쉽다.
컨소시엄 회원사들은 CCIX 스펙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CCIX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은 2017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CCIX 컨소시엄에는 다양한 업계 선두업체들이 참여하고 있고, 단일 인터커넥트 기술 스펙을 개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 스펙은 다양한 명령세트 아키텍처(ISA)를 이용하는 프로세서가 액셀러레이터로 데이터를 일관성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효율적인 이종 컴퓨팅을 가능케 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작업을 구동하는 서버와 5G 무선 및 모바일 엣지 컴퓨팅 같은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크게 개선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