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텐코리아는 최대 100M의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전송이 가능한 4K HDMI 하이브리드 광케이블 - ATEN Hybrid AOC (2L-8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4K HDMI 하이브리드 광케이블, ATEN Hybrid AOC 발표
2가지 타입의 광케이블로 사용자 선택의 폭 넓혀
에이텐코리아는 최대 100M의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신호 전송이 가능한 4K HDMI 하이브리드 광케이블 - ATEN Hybrid AOC (2L-8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FHD 화질을 UHD 화질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HDMI 케이블은 4K는 물론 FHD, 3D의 우수한 품질의 비디오를 무리 없이 전송한다. 상위버전인 HDMI 1.4 커넥터로 비압축 방식의 고품질 영상, 음성이 있는 그대로 지원된다. EDID 기능으로 다양한 모니터 환경에 최적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HDCP 호환으로 블루레이 영상까지 재생 가능하다.
또, CEC 기능으로 상호 연결된 HDMI 장치를 리모콘 하나로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난연 재질 케이블로 발열 현상 등 장시간 사용으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까지 해결했다.
▲ ATEN Hybrid AOC(2L-8시리즈)
에이텐코리아 측은 "ATEN Hybrid AOC(2L-8시리즈)는 편리한 연결은 물론 빠르고 안정적인 영상 신호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비”라고 소개했다.
ATEN Hybrid AOC(2L-8시리즈)는 베이직 타입의 2L-8B와 프로타입의 2L-8P 라인으로 나뉜다. 기본적인 제품 기능은 동일하지만, 프로 타입의 2L-8P 라인에 커넥터 젠더 부분 탈착 기능이 추가되어 배관•배선 작업 시 용이한 장점이 있다. 제품은 길이 별로 판매가 되며 10m, 15m, 20m, 30m, 40m, 50m, 60m, 70m, 80m, 90m, 100m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