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을 적용,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제어 기능 제공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협업으로 디자인에 초점

LG전자는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17(10~12일)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적극 알린다.

LG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위해 총 371제곱미터(m2)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알란 지엘린스키, 데이빗 앨더만, 존 모건과 협업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주방 공간을 연출한다.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패키지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에 스마트 기능을 시연하는 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전 제품에 무선인터넷(Wi-Fi)을 적용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등 스마트 기능을 제공한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686ℓ 얼음정수기냉장고 ▲110ℓ 전기오븐 ▲5구 전기레인지 ▲47ℓ 후드 전자레인지 ▲12인용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특수 법랑기술로 오븐 안에 남아 있는 찌꺼기를 빠르게 깔끔히 청소해주는 스피드 클린 ▲팬을 이용해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오븐 내부에 최적으로 순환시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프로 컨벡션 ▲식기세척기의 ‘트루 스팀(True Steam)’과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 등 LG만의 기술을 기반으로 성능을 갖췄다.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전시관 외에도 총 279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여 미국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네이트 버커스와 협업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LG 스튜디오의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를 전시한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시리즈는 빌트인 냉장고, 더블 월오븐(Wall Oven), 가스전기 쿡탑,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