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프로덕트 매거진 편집진 선정
ISO 26262 자동차 기능 안전 표준 따른 요건 충족

한국 멘토그래픽스는 아날로그 회로나 혼성신호 회로에 적용되는 모든 테스트의 결함 커버리지를 측정하는 솔루션, 테센트 디펙심(Tessent DefectSim) 제품이 세계적인 IT 전문지인 일렉트로닉 프로덕트 매거진으로부터 ‘2016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닉 프로덕트 매거진이 선정하는 올해의 제품상은 2016 년도 출시 제품 중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 발전을 대표하는 제품에 주어지며, 편집진들에 의해 선정된다.



데센트 디펙심 제품은 디자이너가 이 툴을 이용해 DFT(Design-for-Test)와 보다 효과적인 제조 테스트의 선택이 이루어지도록 이끌어 IC 설계 시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회로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이 툴은 자동차 분야의 일차 공급업체들이 ISO 26262 자동차 기능 안전 표준에 따라 정한 해당 요건을 충족시켜준다.

데센트 디펙심 툴은 멘토의 설계 디자인 자동화 검증 솔루션인 Eldo 및 Questa ADMS 시뮬레이터와 함께 동작하여 개로, 단락, 극단적인 변화 그리고 레이아웃 추출 넷리스트나 스키매틱 넷리스트 내에서 검출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결함이나 결함 모델의 우도 가중치 백분률을 측정한다.

멘토그래픽스의 혼성신호 DFT사업부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스티븐 썬터(Stephen Sunter)는 “이 분석 툴은 시판되는 상용제품 중에 유일한 범용 아날로그 결함 시뮬레이터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