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05일 -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제품을 위한 고성능 실리콘 솔루션 공급업체인 온세미컨덕터 (한국, 동남아 지역 부사장: 전켄트)가 자동차와 산업 애플리케이션의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과 CAN (control area network) 설계에 이용되는 두 개의 새 통합 트랜시버 소자를 발표했다. NCV7425 LIN+LDO 트랜시버 와 NVC7441 듀얼 CAN 트랜시버는 모두 차세대 자동차 ‘편의’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LIN 과 CAN 기반 설계를 안정적으로 하게 하며 공간을 절약해주는 원가절감형 솔루션이다.
NCV7425의 특징은 전압 레귤레이터와 리셋 기능이 통합되어 있는 것이다. LIN 버전 2.x /SAE J2602 소자는 LIN 프로토콜 컨트롤러와 피지컬 버스와 접속하며 초당 20 킬로비트 (20 kb/s)의 전송률을 지원한다. 3.3볼트(V)와 5V 출력 옵션으로 제공되는 NCV7425는 150밀리암페어(mA)까지의 부하를 지원하며 최신 자동차 표준을 준수한다. 또한 내부에 구현된 슬로프 컨트롤 기능은 향상된 전자기 간섭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EMI) 호환성을 제공한다..
NCV7425는 ±45 V 의 버스 전압을 지원하며 써멀 셧다운, 부정 단락 회로 보호, 45V의 로드 덤프 보호 및 ±10 킬로볼트(kV)까지의 ESD 보호를 포함하는 온보드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소자의 INH 출력은 외장 LDO의 제어를 포함한 보조 회로 관리에 이용되며 떨어지는 전압을 감지하는 회로는 호스트 컨트롤러를 위한 리셋 출력을 제공한다.
NCV7441은 각각 두 개의 CAN 프로토콜 컨트롤러에 연결될 수 있는 두 개의 완전히 독립적인 고속 CAN 트랜시버가 통합되어 있다. CAN 채널들은 각각 버스로부터 원격 웨이크업이 가능한 정상 또는 낮은 전류 대기 모드로 전환 될 수 있다. 이 기능은 전반적인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고, 두 개의 싱글 CAN 트랜시버가 한 패키지 안에 소장된 듀얼 트랜시버로 교체함으로써 비용과 공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NCV7441은 ±10 kV 를 능가하는 뛰어난 ESD 성능으로 자동차와 산업 등 험한 환경에서 신뢰할 수 있는 통신을 보장하면서도 초당 1 메가비트 (1 Mb/s)까지의 고속 통신을 제공한다. 낮은 전자기장 방출은 외장 쵸크에 대한 필요를 더욱 경감시켜 부품의 숫자, 보드 공간과 비용을 절감하게 한다.
NCV7425와 NCV7441는 AEC-Q100 인증을 받았으며 동작온도 범위는 각각 -40 ºC에서 to +150 ºC, -40 ºC 에서 +125 ºC 이다.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 제품 부문 디렉터인 짐 알베네즈 (Jim Alvernez)는 “LIN과CAN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미러 조정, 시트 조정, 썬루프 여닫기 및 도어 락 메커니즘과 같은 최신용 자동차에서 구현하는 다양한 기능을 저비용으로 가능하게 해준다” 라며 “NCV7425와 NCV7441 트랜시버 소자의 풍부한 기능들을 선택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은 보드 공간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력 절감을 통해 부품의 숫자가 적어야 하는 자동차 편의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고 말했다.
구매 정보
NCV7425는 무연(Pb-Free)의 RoHS 호환 SOIC-16 WB EP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1500개를 기준으로 개당 미화 0.84달러이다. NCV7441은 무연(Pb-Free)의 RoHS 호환 SOIC-14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격은 3,000개 기준으로 개당 미화 0.95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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