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이
중소기업용 MCU(Multipoint Conferencing Unit)인 ‘스코피아 엘리트 MCU 5105’를 출시하고 중소기업 모바일 화상회의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코피아 엘리트 MCU 5105’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소규모 부서 또는 지사에 최적화 된 MCU로 고품질 음성 및 영상, 데이터 공유를 지원하고 HD 5자나 SD 20자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라드비전은 기존의 중소기업용 솔루션인 스코피아 XT1000 SMB와 더불어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 스코피아 엘리트 MCU 5105>

 중소기업들이 모바일 화상회의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비싼 가격의 MCU가 반드시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복잡한 설치 및 관리, 사용법은 중소기업에게 큰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라드비전의 중소기업 솔루션들은 이 두 가지 모두를 해결한 제품으로 타사보다 4-5배 싼 가격으로 보다 비용 효율적이며, 관리하기 쉬운 영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영상회의 제품 사양에 따라 SD 또는 HD급으로 전환이 가능해 추가 비용 부담도 적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소규모 부서에서는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 모바일 화상회의를 구축하거나 확장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 극대화 할 수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라드비전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특징을 잘 알기에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스코피아 엘리트 MCU 5105는 그 노력의 결과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중소기업 시장 공략과 더불어 원거리 교육, 원격진료 등 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원격시장 공략도 활발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