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Renesas Electronics Korea Seminar Day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견 및 일반기업 등 150여 개사의 기술 및 개발 관련인력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에 대하여 총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컨수머 및 산업, 자동차 분야 중심 'Seminar Day 2017' 성황리에 개최
"이것이 세계 최고의 컨수머 및 산업, 자동차 분야 마이크로컨트롤러 기술이다."
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이하 르네사스)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Renesas Electronics Korea Seminar Day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대기업, 중견 및 일반기업 등 150여 개사의 기술 및 개발 관련인력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세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에 대하여 총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르네사스 코리아의 'Seminar Day 2017`
르네사스 코리아의 김중오 전무는 "이번 행사 성공을 발판삼아 내년에는 디벨로퍼 컨퍼런스(DevCon)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엔지니어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40나노 공정 양산제품(RH850F1K)을 소개한 자동차 부문 세미나에서는 RH850/F1K CPU 및 메모리 교육을 비롯하여 개발환경 설치 등 다양한 실습 강의를 제공했다.
범용부문에서는 저소비전력의 'RL78'을 중심으로 특화 기능 데모, 웹 시뮬레이터, 개발 환경 체험 등을 소개했고 저전력/노이즈 저감 대책을 위한 회로 설계 노하우를 공개했다.
르네사스 코리아는 실습 교육과 함께, 자사 MCU가 적용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데모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더 쉽고 빠른 시스템 개발에 용이한 '시너지 플랫폼(SYNERGY PLATFORM)' 세션에서는 WiFi 솔루션 연동 체험은 물론 시너지 플랫폼 HMI 구현 체험과 임베디드 개발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이처럼 이번 세미나는 H/W와 S/W 중심의 실습위주 교육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의 김중오 전무는 이번에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친 것을 기회로 “내년에는 디벨로퍼 컨퍼런스(DevCon) 개최를 통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르네사스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르네사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