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안전한, 좀더 친환경적인, 좀더 편안한 차량을 위한 마이크로칩의 질주
지난 2월16일 한국마이크로칩은 Green, Confortable, Safe의 세가지 테마를 가지고 2012년 국내 오토모티브 분야에 개시를 알렸다. 마이크로칩은 PIC이라는 브랜드의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산업분야에서 많이 사용되어온 회사이다.
특히 마이크로칩은 생산된 제품의 수명주기를 10년 단위로 하여, 한번 진행된 제품이 상당기간 사용되는 산업분야에서 많은 신뢰를 받고 있기도 하다. 자동차 분야 또한 사용기간이 보통 10년이 넘기에 이러한 회사의 정책은 국내 관련 분야 종사자에게 신뢰를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발표에서는 친환경, 편리성, 안정성이라는 세가지 주제를 다웠다.
첫째로 친환경솔루션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솔루션과 엔진출력을 높혀 엔진 다운사이징의 효과를 내게하는 마이크로칩의 고온 기술이 관심을 받았다. 고온기술은 차량의 엔진온도가 최대 150'c까지 올라간다 하여도 엔진주변에서 차량의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게하기위한 연료펌프, 워터펌프, 엔진냉가팬, 터보차져, 듀얼 클러치, 센서, 앤추에이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될수 있는, 고온을 견디는, IC를 제공한다고 하였다. 150'c Actuar Design 이라고 하는 구조는 turbo Charge를 통해 구현되는데 여기에 연료펌프, 워터펌프,엔지냉각핀이 사용된다고 하였다.
이외 키리스엔트리(Keyless Entry)에 필요한 정전식 스위치, 및 인간과 기계간의 인터페이스를 더
욱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하는 HMI를 데모를 통해 선보였다.
마지막에 한번더 강조하며 보여주었던 안정성 차원의 후방감시카메라 컨트롤러는 현재 미정부의 지원하에 법적으로 모든 차량에 부착하게끔 하고 있다 하며, 마이크로칩의 후방감시카메라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과 자부심을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