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는 이어버드 제조사인 뉴히어라(Nuheara)가 최신 이어버드 ‘라이브 아이큐(Live IQ)’에 동급 최고의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레이션 및 오디오 증폭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ms의 미니어처 AS3412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IC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이어버드 시장의 선도기업인 뉴히어라는 CES 전시회에서 자사의 라이브 아이큐 이어버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라이브 아이큐 ‘완전 무선’ 이어버드는 첨단 ANC 기능을 제공한다. 한 개의 이어버드는 각각 블루투스 5 무선 기술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미디어 플레이어에 무선으로 연결되며, 두 개의 이어버드 간 연결 역시 무선으로 이루어진다.
애플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제어 시스템과 호환
ams는 이어버드 제조사인 뉴히어라(Nuheara)가 최신 이어버드 ‘라이브 아이큐(Live IQ)’에 동급 최고의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레이션 및 오디오 증폭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ams의 미니어처 AS3412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IC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이어버드 시장의 선도기업인 뉴히어라는 CES 전시회에서 자사의 라이브 아이큐 이어버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라이브 아이큐 ‘완전 무선’ 이어버드는 첨단 ANC 기능을 제공한다. 한 개의 이어버드는 각각 블루투스 5 무선 기술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미디어 플레이어에 무선으로 연결되며, 두 개의 이어버드 간 연결 역시 무선으로 이루어진다.
라이브 아이큐 이어버드는, 터치센싱 제어가 특징이다. 간단한 탭 동작으로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어, 사용자가 스피커를 통한 오디오 출력과 주변 소음을 함께 들을지 아니면 소음 없이 조용히 들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이어버드는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음성 제어 시스템과 호환된다.
라이브 아이큐 제품을 설계할 때, 뉴히어라의 목표는 부피가 큰 온이어(on-ear) 유선 헤드폰에 견줄 만큼 잡음이 없는 하이파이 오디오 재생 성능을 아주 작은 무선 인이어(in-ear) 제품을 통해 이어버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것이었다. 뉴히어라는 신제품이 작고 가벼울 뿐 아니라, 배터리 사용 시간도 오래 지속되기를 원했다.
뉴히어라는 탁월한 오디오 성능과 소형 폼팩터, 저전력 특성을 고루 갖춘 ams AS3412를 최종 선택했다. AS3412는 집적도가 매우 높은 ANC 칩으로, 크기는 2.2mm x 2.2mm x 0.4mm이며, 외부 부품이 거의 필요치 않다. 20Hz ~ 3kHz의 가청 주파수 범위에서 최대 30dB의 노이즈 감쇠 특성을 나타낸다. 내장된 증폭기로 양쪽 이어버드에 각각 34mW의 출력과 32Ω의 임피던스를 제공한다.
신호대잡음비(SNR)는 112.5dB이며, 총고조파왜곡 및 잡음(THD+N) 수치는 오디오 출력이 30mW일 때 0.01% 이하이다. AS3412를 기반으로 한 ANC 시스템은 보드 풋프린트가 매우 작기 때문에, 뉴히어라는 라이브 아이큐 이어버드 설계를 컴팩트하게 구현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이어버드를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잡음 없이 깨끗한 음질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배터리는 충전 간 4시간의 통화와 연속으로 12시간의 오디오 청취를 지원한다. AS3412는 전력소비가 적어 뉴히어라가 배터리 구동 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게 해준다. 이 디바이스는 1.6V ~ 1.8V의 공급 전압으로 동작하며, 통상 8mW의 전력을 소비한다.
ams의 오디오 센서 마케팅을 담당하는 크리스티안 페이얼(Christian Feierl) 매니저는 “ams가 ANC 기술의 한계를 계속 경신해 나가면서, 우리 제품들이 첨단 컨수머 오디오 기기에 탑재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뉴히어라가 최대 30dB 노이즈 감쇠 특성의 업계 선도적인 ANC 성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스마트 이어버드 프로바이더가 될 수 있게 지원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작고 전력소비가 적은 ANC 칩을 통해 뉴히어라는 하이브리드 ANC를 구현하고 스마트 이어버드 분야에서 최고의 성능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