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여객터미널 항공사 라운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설치
연간 약 2천만 명 여행객과 방문객에게 올레드 체험 기회 제공

LG전자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전 세계 여행객에게 ‘LG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선보인다.

LG전자는 퍼스트클래스 라운지 스위트와 마일러클럽, 프레스티지 등 대한항공 라운지 4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한 올레드 TV 40대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은 VIP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TV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mm로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구현했다.

LG전자는 제2여객터미널 로비에도 올레드 TV 29대를 설치하여 연간 약 2천만 명이 이용하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서 올레드 TV의 화질을 알린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완벽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고 자연색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또 좌우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의 변화가 없고, 동일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대한항공 라운지에 4K UHD 해상도, 2,500안시 루멘 밝기, 150형 대화면을 갖춘 ‘LG 4K UHD 프로젝터’를 설치했다. 그리고 제2여객터미널 곳곳에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선보인다. 또 교통센터, 입출국 심사대, 체크인 구역, 면세구역 등에 86형 울트라 스트레치 49대 등 LCD 사이니지 총 385대를 활용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손대기 HE마케팅담당은 “고객들에게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알려 프리미엄 TV 시장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