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LG 디스플레이에 UC솔루션 구축
통합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kr)이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권영수)에 자사의 ‘스코피아 엘리트 5000시리즈’와 ‘스코피아 데스크탑 서버’ 등을 공급하고 개인 PC화상회의 시스템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드림오피스 구축에 나선 LG 디스플레이는 이번 UC솔루션 구축을 통해 서울본사와 국내사업장, 해외사업장을 연결하여 업무상 회의를 위해 이동해야 하는 시간 및 공간적 비효율성을 줄이고, 완벽한 실시간 협업환경 구축하여 직원들을 위한 최적의 업무 환경을 마련하게 되었다.
LG 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드림오피스 구축의 핵심 전략인 UC 업무환경을 이루어냄으로써 업무의 연속성 및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업무효율성이 증가되었으며, 현장감 있는 의사소통으로 현장감 있는 의사소통이 제고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라드비전의 ‘스코피아 엘리트 5000 시리즈’는 하드웨어 화상회의 장비,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솔루션, 3G 모바일 등 다양한 장치간의 완벽한 호환이 가능하며, 업계에서는 최대인 28개까지 화면 분할이 가능하다. 또한 SVC(Scalable Video Coding) 기술이 적용되어 네트워크 상황에서 일어나는 패킷 손실에 의한 화질 오류 보정을 제공한다.
‘스코피아 데스크탑 서버’는 간단한 설치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라도 PC와 웹 캠만으로 720P의 HD급 고화질 영상회의를 제공하며, H.239로 구현한 WEB방식 문서 공유 기능 및 판서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라드비전의 개발자들을 통해 사내HR과 EP시스템을 연동하여 사용자 검색을 편리하게 구현하고, EP내에 PC화상회의 시스템을 개설하여 회의예약/초대/참석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원 클릭 시스템을 제공한다.. 그리고 임직원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내Messenger에 화상회의 연동 기능을 추가하여 회의실 예약이나 이동 없이 자신의 데스크에서 노트북이나 PC로 바로 실시간 회의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다양한 장치 간의 완벽한 호환성과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는 라드비전의 UC솔루션 화상회의로 사용자의 이동 시간 및 출장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저탄소 녹색경영을 가속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며, “뛰어난 제품 성능과 가격 경쟁력, 서비스로 시장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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