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19일- 저전력 CSSP(Customer Specific Standard Products) 분야의 선도기업인 퀵로직(QuickLogic Corporation)은 오늘 자사의 VEE(Visual Enhancement Engine)와 DPO(Display Power Optimizer)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cticLink® II VX4 CSSP가 교세라 코퍼레이션(Kyocera Corporation)의 최신 ‘어바노 프로그레소(URBANO PROGRESSO)’ 스마트폰에 적용됐다고 발표했다. VX4 CSSP는 또한, 퀄컴의 스냅드레곤(Snapdragon) 프로세서 및 디스플레이 콘텐츠 리프레시(refresh)를 위한 프레임버퍼(Framebuffer)와 통신을 위한 통합 MDDI(Mobile Display Digital Interface) 클라이언트를 내장하고 있다.
2012년 5월 15일 발표되어 2012년 5월 30일부터 일본에서 공급되기 시작한 어바노 프로그레소는 안드로이드 4.0과 4인치 OLED 루미너스 디스플레이(Luminous Display®)를 탑재하고 있다.
4인치 OLED ‘루미너스 디스플레이’와 퀵로직의 VEE 및 DPO 기술의 결합으로 어바노 프로그레소의 사용자들은 보다 더 길어진 배터리 시간과 더불어 아주 밝은 주변 조명 아래에서도 좋은 시청 조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퀵로직의 전세계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브라이언 페이스(Brian Faith)는 “교세라는 퀵로직의 CSSP를 적용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첫 일본 스마트폰 제조업체”라며 “교세라가 계속 퀵로직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고, 최신 어바노 프로그레소 스마트폰에도 VEE와 DPO 기술을 적용한 것을 통해 퀵로직이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는지 잘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 공급
퀵로직의 VEE와 DPO 기술은 ArcticLink® II VX2와 VX4, ArcticLink III VX3, VX5와 VX6 플랫폼을 통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기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퀵로직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http://www.quicklogic.com/display-enhancement/를 방문하면 된다.
VEE 와 DPO에 대하여
애피컬 리미티드(Apical Limited)의 이리딕스(iridix®)코어에 기반한 퀵로직의 VEE기술은 인간의 시각 시스템에 기반한 자연스런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뛰어난 비디오 특성 최적화를 통해 밝은 주변 조명 등 까다로운 조명 조건하에서도LCD와 OLED 디스플레이의 시인성을 크게 향상시킨다. 퀵로직의 DPO 기술은 VEE와 함께 사용되어 사용자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시스템 단계의 배터리 수명을 평균 25% 정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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