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3DEXPERIENCE.WORKS)’를 발표했다.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는 솔리드웍스 고객과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만족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다.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 기업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일 디지털 환경에서 디자인, 시뮬레이션, 제조 ERP 기능을 하나의 프로세스 상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소셜 협업 또한 지원한다.
|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內 운영
| 비즈니스 혁신 및 새로운 경험 제공
| 중소기업 운영의 새로운 기준점 될 것
다쏘시스템은 12일, 미국 댈러스 케이 베일리 허치슨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월드 2019(SOLIDWORKS World 2019)’에서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3DEXPERIENCE.WORKS)’를 발표했다.
솔리드웍스 월드 2019에서 기조연설하는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는 솔리드웍스 고객과 전 세계 중소기업들의 요구를 만족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다.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는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 기업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단일 디지털 환경에서 디자인, 시뮬레이션, 제조 ERP 기능을 하나의 프로세스 상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소셜 협업 또한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약 25년 동안 수백만 명이 사용해 온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의 특징인 사용 용이성과 단순성을 정밀하고 간단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하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새로운 범주의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또 다쏘시스템은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제조 ERP 포트폴리오인 IQMS를 델미아웍스(DELMIAWORKS)로 리브랜딩했으며,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버나드 샬레 회장은 “전 세계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필요하지만 규모에 맞는 솔루션을 찾는 데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는 이 요구에 부합하는 플랫폼의 가치를 새롭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이 솔리드웍스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들의 비즈니스 확장을 빠르게 실현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3D익스피리언스닷웍스 제품군에는 제조업 ERP 솔루션인 델미아웍스가 포함되어 있어 완벽한 디지털 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단순하고 경제적이며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조 및 경영에 적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운영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