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DCG가 단일 툴 세트로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에지부터 코어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는 저지연의 올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분석과 AI 배포 역량을 높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한다.
레노버, 차세대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고객에게 엔드투엔드 NVMe 지원하는
싱크시스템 DM5100F 스토리지 어레이 출시
레노버 DCG가 8일, 단일 툴 세트로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에지부터 코어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 [사진=레노버]
합리적인 가격의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Lenovo ThinkSystem DM5100F)’는 저지연 올NVMe(all-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고객의 데이터 분석과 AI 배포 역량을 높이며,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한다.
레노버 DM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은 차세대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새3 오브젝트 지원을 포함한다. 이 플랫폼으로 고객은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내에서 블록, 파일, 개체 등 모든 데이터 유형을 관리 및 분석하여 데이터 분석 처리를 가속하고 인프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향상된 기능은 객체 스토리지의 투명한 장애 조치 및 관리를 통해 확장된 데이터를 보호한다. 레노버 DM 시리즈 스토리지를 사용하면 고객은 HDD에서 클라우드로 콜드 데이터 계층화(Cold data tiering)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복제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스토리지에 대한 경제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가능하여 전체 데이터 관리 비용이 절감된다.
데이터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레노버는 AI로 레노버 씽크시스템 스토리지 환경 관리와 최적화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향상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플랫폼인 ‘레노버 씽크시스템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2.0(Lenovo ThinkSystem Intelligent Monitoring 2.0)’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단일 클라우드 기반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위치의 스토리지 용량과 성능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예측하며, 규범적인 지침을 받을 수 있다.
고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하기 위해 레노버는 ‘레노버 DB720S 파이버 채널 스위치(Lenovo DB720S Fibre Channel Switch)’도 발표했다. 스위치는 32Gbps, 64Gbps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이전 세대보다 빠른 속도와 50%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DB720S는 자체 학습, 자가 최적화 및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춘 자율 SAN 인프라를 제공하여 고장 시간을 줄이고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한다.
레노버는 최근 넷앱, 엔비디아와 협력하여 AI 교육 시스템을 위한 참조 아키텍처를 발간했다. 이 아키텍처는 씽크시스템 SR670 서버와 엔비디아 GPU 및 씽크시스템 DM5000F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결합하여 짐작 및 추측 없이 AI 플랫폼을 최적화할 수 있다.
DM 시리즈 스토리지 솔루션을 포함한 레노버의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는 ‘레노버 트루스케일 인프라 서비스(Lenovo TruScale Infrastructure Services)’를 통해 제공된다.
한편, 레노버와 SAP는 레노버 트루스케일을 통해 제공되는 OPEX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인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SAP HANA Enterprise Cloud), 커스토머 에디션(Customer Edition)’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