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백만명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사용자들에게 익스텐션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한 IAR의 임베디드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 (이미지-IAR 시스템즈)
시장 요구사항 부응 및 전문가 개발 워크플로우 가속화 지원
전세계 수백만명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사용자들에게 익스텐션의 다양한 기능들을 통한 IAR의 임베디드 전문성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다.
IAR 시스템즈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용으로 출시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에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익스텐션(Extension)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익스텐션은 현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을 통해 제공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작업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임베디드 시스템에 특화된 IAR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IAR 시스템즈는 강조했다.
지난 수년 동안 IAR 시스템과 애저 RTOS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디버거에 애저 RTOS 스레드X 커널을 통합한 것을 포함해 통합 제품을 제공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툴 익스텐션을 통합한 최첨단 디버거는 모든 애저 RTOS 스레드X 객체를 조회하고 스레드별 중단점을 설정하며, 일시 중단된 스레드의 호출 스택을 보고 애저 RTOS 스레드X의 고유한 실행 프로파일과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IAR 시스템즈의 새로운 익스텐션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커뮤니티에 동일하게 높은 수준의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익스텐션은 IoT 개발자들에게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납품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개발 경험을 제공해 완전한 깃허브(GitHub) 기반의 자동화된 개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IAR 시스템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은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IAR 빌드 툴의 모든 최신 버전과 호환된다. 또한 이 익스텐션은 씨메이크(CMake), 소스 제어, 그리고 깃허브와 같은 버저닝 익스텐션 등과 같은 다른 빌드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아만다 실버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커뮤니티의 6백만 개발자들이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임베디드 앱 개발자들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IAR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다 쉽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앤더스 홈버그 IAR 시스템즈 CTO는 "IAR 시스템즈의 비주얼 스튜디오 익스텐션은 일반 코드 개발 환경과 임베디드 개발 환경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1+1’을 통해 ‘2’보다 큰 결과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깃허브와 마켓플레이스 상에서 새로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IAR 시스템즈가 사용자들과 상호 작용하고 잠재 사용자층을 확장하는 데 차별화된 특성을 제공한다”며 “이뿐 아니라 개발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코드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