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금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제품 인튜어스(Intuos) 모델 대상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튜어스 구매 후, 마우스 및 구형 태블릿 반납 시 최대 4만원 현금 보상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은 금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제품 인튜어스(Intuos) 모델 대상으로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콤은 프로모션 행사 기간 내 인튜어스 제품을 구매한 후, 자신이 사용하던 마우스 및 구형 와콤 태블릿 혹은 타사 태블릿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4만원의 현금을 보상해 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튜어스 구매자들은 한국와콤 프로모션 등록사이트(promotion.wacom.kr)에 구매정보 등록 후, 구매 시에 함께 제공되는 보상판매 신청서를 작성해 사용하던 마우스나 구형 태블릿과 함께 반납처로 보내면 된다. 각 모델별 보상 금액은 ▲인튜어스아트 중형(CTH-690)은 4만원, ▲인튜어스아트, 코믹, 포토 소형(CTH-490)은 3만원, ▲인튜어스드로우 소형(CTL-490)은 2만원이다.
새로운 인튜어스 펜 태블릿은 ▲인튜어스 드로우(Intuos Draw), ▲인튜어스 아트(Intuos Art), ▲인튜어스 코믹(Intuos Comic), ▲인튜어스 포토(Intuos Photo)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각 모델들은 무료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와 함께 온라인 트레이닝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1,024 압력감지 레벨을 지원하는 펜과 함께 멀티터치 기능 및 4개의 사용자 설정 익스프레스키(ExpressKeys)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팀 부장은 “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고장 난 태블릿 및 펜이 분실된 제품, 타사 태블릿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며 “태블릿이 오래돼 신규 교체가 필요한 사용자들이나, 기존 마우스를 사용하다 처음 태블릿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부담 없이 신제품 인튜어스 태블릿으로 교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