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의 인터페이스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SATA와 울트라 슬림 노트북 및 고사양 PC에 선호하는 M.2(NGFF)로 나눈다.
SATA 방식의 SSD는 빠른 속도로 스토리지 시장에서 급부상하여 HDD를 대체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노트북 시장 트렌드가 울트라 슬림으로 변모하며 이에 맞는 작은 크기와 빠른 속도로 고성능을 자랑하는 M.2(NGFF) 인터페이스 SSD의 사용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이하 마이크론 MX300) 제품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할 2.5인치 SATA 인터페이스 SSD 275GB, 525GB, 1050GB와 M.2(NGFF) 인터페이스 SSD 275GB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SATA 275GB, 525GB, 1050GB와 M.2(NGFF) SSD 275GB 추가 출시
3D NAND 선두주자로 시장 내 입지 더욱 견고하게 다질 것
SSD의 인터페이스는 대중적으로 쓰이는 SATA와 울트라 슬림 노트북 및 고사양 PC에 선호하는 M.2(NGFF)로 나눈다.
SATA 방식의 SSD는 빠른 속도로 스토리지 시장에서 급부상하여 HDD를 대체하고 있으며,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노트북 시장 트렌드가 울트라 슬림으로 변모하며 이에 맞는 작은 크기와 빠른 속도로 고성능을 자랑하는 M.2(NGFF) 인터페이스 SSD의 사용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마이크론 크루셜(Crucial) SSD의 공식 한국 유통사인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가 마이크론 크루셜 MX300(이하 마이크론 MX300) 제품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할 2.5인치 SATA 인터페이스 SSD 275GB, 525GB, 1050GB와 M.2(NGFF) 인터페이스 SSD 275GB 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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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크루셜 MX300 SSD • 대원CTS
지난 6월 첫 공개된 마이크론 MX300은 마이크론 MX200의 후속작으로 오랜 공백을 깨고 판매를 알린 바 있다. 출시 직후 높은 용량, 업계 최고 읽기•쓰기 속도 등 기존 SSD를 뛰어넘는 성능과 품질로 프리미엄 SSD라는 수식어가 달렸다.
또한 마이크론 MX300은 3D TLC NAND 플래시를 적용하여 빠른 속도와 용량까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크론의 최신 기술력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낸드 플래시를 선보인 것. 따라서 이번 275GB, 525GB, 1050GB 용량 출시로 마이크론 MX300의 인기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추가로 출시되는 제품은 읽기 속도 530MB/s, 쓰기 속도 510MB/s로 기존 마이크론 MX300 750GB 스펙과 동일하다. 단, 275GB 제품의 쓰기 속도는 500MB/s이나 타사 제품 대비 고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마이크론 MX300이 업계 최고 사양이라는 사실엔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 MX300 주력 용량인 275GB는 합리적인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딱 맞는 SSD다. 먼저 출시된 750GB 모델 대비 저렴한 가격과 실용적인 용량을 선보이기 때문. 이 외에도 고용량 SSD에 걸맞은 525GB, 1050GB 용량이 함께 출시된다. 이로써 마이크론 MX300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을 형성하는 셈이다.
신규 인터페이스 모델도 추가됐다. 작은 사이즈에 빠른 속도까지 더해져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M.2(NGFF) 방식의 SSD도 마이크론 MX300 라인업에 합류한다. M.2(NGFF) SSD는 슬롯 사이즈가 작아 노트북부터 미니 PC까지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다. 현재 울트라 슬림으로 변해가는 노트북 시장과 최근 오버워치 등 최신 게임 출시로 활성화된 게이밍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크론 MX300 제품 다변화는 최근 3D NAND로 변하는 SSD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인텔, 도시바 등을 비롯한 경쟁 업체보다 한 발 앞서 275GB부터 1050GB 용량까지 다양한 3D NAND 제품을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마이크론 크루셜 MX300 국내 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 담당자는 “지난달 출시된 MX300의 라인업 강화로 한국 시장에서 마이크론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길 희망한다.”며, “마이크론 MX300 추가 용량 출시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결과물이며, 차세대 SSD 스토리지 경쟁에서 마이크론의 우수한 기술력을 뽐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원CTS는 마이크론 크루셜 SSD의 한국 공식 유통사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탄탄한 사후서비스와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변함없이 지속할 계획”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론 MX300은 마이크론의 공식 벤더인 대원CTS를 통해 출시됐으며, 제품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http://prod.danawa.com/info/?pcode=4140643&cate=11276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