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PC 게이밍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엔비디아가 함께 달성한 놀라운 성과들을 발표했다.
PC는 개방적이고 맞춤 구성 및 확장 가능함으로 게임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아왔다. 2016년은 e스포츠의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공유의 증가, 대작 게임들의 탄생, VR(가상현실)의 부상 등으로 게임 시장의 발전이 이루어진 해였다.
올해 1분기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 30종 출시 예정
게이밍 경험 향상 지원 위해 K 지싱크(G-SYNC) HDR 모니터 출시
엔비디아는 PC 게이밍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엔비디아가 함께 달성한 성과들을 발표했다.
PC는 개방적이고 맞춤 구성 및 확장 가능함으로 게임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왔다. 2016년은 e스포츠의 확산과 디지털 콘텐츠 공유의 증가, 대작 게임들의 탄생, VR(가상현실)의 부상 등으로 게임 시장의 발전이 이루어진 해였다.
시장 조사 기관인 DFC의 조사결과 PC 게임 매출은 지난 5년간 두 배 성장을 달성, 2016년 31조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New Zoo에 따르면, 게이머 수는 2017년에 4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엔비디아는 이들 가운데 70%가 지포스 게이밍 PC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파스칼(Pasca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전력 효율성이 향상됐고,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VR을 포함한 데스크탑 수준의 게이밍 경험을 노트북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새로운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제품군은 CES에서 발표 된 30종 이상의 지포스 GTX 1050 탑재 노트북 모델로 완성됐다.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80 출시로, 게이밍 노트북들은 게이머들에게 1080p급의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게이밍 시스템, 소셜 네트워크에까지 영향
2016년, 자신의 플레이를 녹화한 동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 형태로 공유하는 게이머들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 게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의 수가 증가하면서, 게이머들이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쉽고 편리한 게임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제 게이머들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를 녹화해 다른 유저들에게 VOD 형태로 제공하거나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모든 모니터 브랜드에서 4K 해상도, 커브드 디스플레이, 120Hz 주사율 등의 기능을 갖춘 지싱크 게이밍 모니터의 출시를 발표했으며, 2017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