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20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지난 두달에 걸쳐 진행한 로드쇼 “강소/중견 기업 고객을 위한 PaaS & IaaS 오라클데이”가 매회 매진되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는 2월 21일 판교를 시작으로 대전, 광주, 서울, 인천, 용인/수원을 거쳐 제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오라클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의 강소/중견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고객사례, 데모 시연으로 구성해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거나 구축 중인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판교를 시작으로 7개 도시에서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사례와 데모 시연
한국오라클은 20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지난 두달에 걸쳐 진행한 로드쇼 “강소/중견 기업 고객을 위한 PaaS & IaaS 오라클데이”가 매회 매진되며 성공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로드쇼는 2월 21일 판교를 시작으로 대전, 광주, 서울, 인천, 용인/수원을 거쳐 제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오라클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의 강소/중견 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되었다. 또한, 중소기업 맞춤형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고객사례, 데모 시연으로 구성해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거나 구축 중인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로드쇼에 참관한 보해양조의 이영훈 주임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때 우려되는 보안이나 관리, 그 밖의 예산 등 궁금한 사항이 많았는데 한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지방의 경우 이런 정보를 공유받기 쉽지 않은데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오라클의 디지털 프라임 조용호 전무는 “행사 개최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세션 구성과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한 클라우드 사용기에 대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끼리 클라우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네트워킹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을 보며 이번 행사의 보람도 느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 이외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 클라우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판매하는 ‘오라클 디지털 세일즈(애플리케이션)’를 신설하고 국내에서만 약 200명을 추가 고용하였다. 그밖에,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클라우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