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가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최기영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보유한 3D 설계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폭넓은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활동을 이끌게 된다. 아울러, 국내 세일즈 채널 및 파트너사 관리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MS에서 최고운영책임자 역임 경력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
오토데스크가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신임 대표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최기영 신임 대표는 오토데스크가 보유한 3D 설계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도적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산업 분야 전반에 걸친 폭넓은 솔루션 공급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활동을 이끌게 된다. 아울러, 국내 세일즈 채널 및 파트너사 관리도 함께 담당할 예정이다.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오토데스크에 합류하기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에 18년간 몸담은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로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국내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이밖에도, 최기영 대표는 오라클 코리아와 HP 코리아 등에서 근무한 바 있는 IT 업계 베테랑이다.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인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 수석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업계는 물론, IT 산업 전반에 걸친 깊이 있는 경험을 보유한 최기영 대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최기영 신임 대표는 “현재 오토데스크는 멤버십 기반의 사업 모델과 클라우드 도입 등 비즈니스 측면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있다. 그동안 IT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오토데스크의 국내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고객 및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