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스택재단은 8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오픈스택 서밋을 진행하고 있다. 이 오픈스택 서밋 보스턴은 전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 명의 사용자들이 참석하여 속도와 민첩성, 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그래머블 인프라 및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container orchestration framework)를 비롯한 오픈소스 기술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밋 개막 연설에서 오픈스택재단의 이사(Executive Director)인 조나단 브라이스(Jonathan Bryce)가 했다. 그는 “스마트한 기업들이 3C ‘Capabilities(능력)’, ‘Compliance(컴플라이언스)’, ‘Cost(비용)’를 기반으로 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작업량 배치를 점점 더 정교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원격으로 관리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오픈스택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부분으로서 오픈스택 커뮤니티가 어떻게 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2세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레임워크, 오픈소슬 기술 결합에 대해 논의
15인 글로벌 IT 리더들 공개 시연 열어
오픈스택재단은 8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오픈스택 서밋을 진행하고 있다. 이 오픈스택 서밋 보스턴은 전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수천 명의 사용자들이 참석하여 속도와 민첩성, 비용 절감을 위한 프로그래머블 인프라 및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프레임워크(container orchestration framework)를 비롯한 오픈소스 기술을 어떻게 결합할 것인가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서밋 개막 연설에서 오픈스택재단의 이사(Executive Director)인 조나단 브라이스(Jonathan Bryce)가 했다. 그는 “스마트한 기업들이 3C ‘Capabilities(능력)’, ‘Compliance(컴플라이언스)’, ‘Cost(비용)’를 기반으로 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통해 작업량 배치를 점점 더 정교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원격으로 관리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오픈스택 생태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새로운 부분으로서 오픈스택 커뮤니티가 어떻게 더 적은 비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2세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탁월한 사례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GE 헬스케어는 랙스페이스(Rackspa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러한 새롭게 떠오르는 모델을 활용한 이점을 소개했다. GE 디지털 사업부 총괄 책임자 패트릭 윅스(Patrick Weeks)에 따르면 원격으로 관리하는 오픈스택 솔루션은 클라우드 환경에 애플리케이션을 이전하는 가장 빠른 경로를 제공하며, 사내 클라우드는 민감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프라이빗 네트워크에서 내부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오픈스택재단의 COO, 마크 콜리어(Mark Collier)는 둘째 날 기조연설에서 "우리는 오픈스택이 단일 플랫폼이라는 신화를 깨고 싶다. 사용자는 오픈스택의 모든 부분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것은 스토리지, 네트워킹, 인증 관리를 포함한 견고한 서비스를 모은 것으로써 그 자체만으로 훌륭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오픈스택이 어떻게 구성 가능한 개방형 인프라인지, 어떻게 오픈스택의 서로 다른 부분을 의미 있는 방식으로 다른 오픈 소스 기반 기술들과 결합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미란티스(Mirantis)의 제품 엔지니어링 디렉터, 자쿱 파블릭(Jakub Pavlik)은 오픈스택이 베어 메탈, VM 및 컨테이너를 위한 단일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파블릭은 스파크(Spark), 카프카(Kafka), 하둡(Hadoop) 분산형 파일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통의 OpenContrail 구동 네트워크에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배치했다.
9일 현장 시연에서는 오픈스택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는 15인의 글로벌 IT 리더들이 동시에 오픈스택 클라우드에 Kubernetes를 배치하고, 컨테이너 관리 툴을 사용하여 분산된 CockroachDB 데이터베이스와 NFV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배치했다.
이 ‘Interoperability Challenge’는 다양한 오픈스택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이식성을 손쉽게 구현하는 오픈스택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Interoperability Challenge’에 참여한 업체는 캐노니컬(Canonical), 도이치텔레콤(Deutsche Telekom), 이지스택(EasyStack), 화웨이(Huawei), IBM, 넷앱(NetApp), 플랫폼 9, 랙스페이스, 레드햇(Red Hat), 수세(SUSE), T2Cloud, VEXXHOST, VMware, 윈드리버(Wind Reiver), ZTE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