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EMC는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델 EMC 월드 2017(Dell EMC World 2017)’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14세대 ‘델 EMC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제품군 등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솔루션 중 하나는 14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로, 전세계 x86 서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델 EMC 서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다. 14세대 제품군은 델 EMC가 주창하는 ‘모던 데이터 센터’ 전략의 핵심으로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클라우드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IT 환경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새로운 14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선택해 CPU 성능을 높인 것은 물론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방식으로 초고속 저장장치를 탑재했다. ‘익스프레스 플래시(Express Flash)’ 옵션을 통해 업계 최초로 NVMe를 서버에 탑재했던 델 EMC는 이번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에 최대 24개 드라이브에 NVMe를 장착하고, 기존 모델보다 무려 19배 더 많은 NVMe 용량을 갖추게 됐다.
델 EMC 월드 2017에서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 공개
제온 프로세서 선택으로 NVMe 방식 탑재
델 EMC는 현지시간으로 8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델 EMC 월드 2017(Dell EMC World 2017)’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14세대 ‘델 EMC 파워에지(PowerEdge) 서버’ 제품군 등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솔루션 중 하나는 14세대 파워에지(PowerEdge) 서버로, 전세계 x86 서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델 EMC 서버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다. 14세대 제품군은 델 EMC가 주창하는 ‘모던 데이터 센터’ 전략의 핵심으로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클라우드나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등 차세대 IT 환경을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새로운 14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차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선택해 CPU 성능을 높인 것은 물론 NVMe(비휘발성 메모리 익스프레스) 방식으로 초고속 저장장치를 탑재했다. ‘익스프레스 플래시(Express Flash)’ 옵션을 통해 업계 최초로 NVMe를 서버에 탑재했던 델 EMC는 이번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에 최대 24개 드라이브에 NVMe를 장착하고, 기존 모델보다 무려 19배 더 많은 NVMe 용량을 갖추게 됐다.
전력 효율을 대폭 개선하고 친환경 하드웨어 디자인도 도입했다. ‘멀티벡터(multi-vector)’ 냉각 기술로 GPU 성능을 극대화하고, 서버당 VDI(데스크톱 가상화) 이용자 수를 최대 50% 늘렸다. 서버의 전면으로부터 후면까지 공기흐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높인 것은 물론, 전력소모와 발열 문제를 개선했다. 또, 장비 외관에 화학적 페인트 사용을 없앤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이번 파워에지 신제품은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아키텍처 확장성, ▲확장된 API와 새로운 ‘오픈매니지(OpenManage) 엔터프라이즈’를 통한 지능적 자동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통합된 보안 등 IT 트랜스포메이션의 주요 가치에 중점을 두었다.
델 EMC의 새로운 14세대 파워에지 서버는 곧 출시되는 ‘인텔 제온 프로세서 스케일러블(Intel Xeon Processor Scalable)’ 제품군을 탑재할 예정이다. 인텔의 앞선 기능은 델 EMC 파워에지 서버의 성능과 효율성, 안정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델 EMC의 14세대 파워에지 서버에 대한 세부 사양과 가격 정보는 올해 중반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