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은 자사의 스케일아웃 파일 시스템 ‘StorNext 6(스토어넥스트 6)’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torNext6’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지능형 데이터 관리 기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밍 성능을 제공한다.
신제품 StorNext 6와 퀀텀의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 Xcellis(엑셀리스)와 통합하여 사용할 경우, 사용자들은 전통적인 NAS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대용량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플렉스싱크, 플렉스스페이스로 데이터 집약도 높은 환경 문제 해결
퀀텀은 자사의 스케일아웃 파일 시스템 ‘StorNext 6(스토어넥스트 6)’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StorNext6’는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지능형 데이터 관리 기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스트리밍 성능을 제공한다.
신제품 StorNext 6와 퀀텀의 워크플로우 스토리지 솔루션 Xcellis(엑셀리스)와 통합하여 사용할 경우, 사용자들은 전통적인 NAS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빠르게 증가하는 대용량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StorNext 6는 특히 지역적으로 분산된 파일에 대한 접근 및 공유, 아카이빙 데이터의 관리 및 보호,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변경 내역 감사(audit) 등의 작업에 대해 최적의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유전자 공학, 학술 연구, 영상 감시, 공공 보안 등 데이터 집약도가 매우 높은 환경의 경우 분산된 팀에서 크리에이티브 및 분석, 혹은 기타 작업들에 대해 공통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협업하기 어렵다. StorNext 6의 새로운 기능인 ‘FlexSync(플렉스싱크)’ 및 ‘FlexSpace(플렉스스페이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고성능 파일 스토리지 사용자들은 일정하지 않은 시간에 수십, 수백, 혹은 수천개의 클라이언트를 사용해 시스템에 접근하므로,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미치거나 다양한 비효율성을 초래한다. StorNext6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QoS (서비스 품질) 보장 기능을 통해 모든 클라이언트 워크스테이션은 물론 각각의 클라이언트(노드) 베이스로 비즈니스 우선순위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한다.
사용자들은 긴급 프로젝트에 관련된 주요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개별 워크스테이션에 대역폭을 더 할당시키거나, 시간이 촉박하지 않은 작업에 대해서는 파라미터를 설정해 불필요한 대역폭을 소비하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으며, 우선순위 변화에 따라 변경 내용을 빠르게 적용시킬 수 있다.
또한 전체 디렉터리를 검색할 필요 없이 클라이언트 플랫폼에서 수천 혹은 수백만에 이르는 오프라인 파일이 담긴 아카이브 디렉터리를 브라우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아카이브 검색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켜 필요한 파일을 보다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StorNext 6에는 새로운 복제 만료 기능이 추가되어 고비용의 스토리지 계층에 저장된 파일 복제본을 자동으로 삭제해 공간을 절감하고 전체적인 ROI를 향상시킨다.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체에 대한 파일 변경 내역 추적이 가능해 누가 언제 어떤 변경 내역을 발생시켰는지 혹은 어디로 파일을 이동시켰는지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한다.
퀀텀 글로벌 마케팅 총괄 몰리 프레즐리(Molly Presley) 부사장은 “전통적인 NAS 솔루션 및 범용 스케일 아웃 스토리지는 빠르게 증가하는 대규모의 비정형 데이터의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없다. StorNext 6기반의 Xcellis 워크플로우 스토리지는 고성능과 지능형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합해 극도로 데이터 집약적인 환경에서도 비용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