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 결합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양사의 산업 솔루션이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과 노 매직은 공동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업스트림 씽킹(Upstream Thinking)부터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생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이 제품 혁신 중심에서 경험 혁신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 산업 솔루션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
다쏘시스템은 노 매직과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 분야 전문성 결합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항공우주, 국방, 자동차, 운송, 하이테크, 생명공학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연결되고 자동화된 경험을 개발하는 데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공해 주는 양사의 산업 솔루션이 다쏘시스템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과 노 매직은 공동으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되며, 업스트림 씽킹(Upstream Thinking)부터 디자인 및 시뮬레이션, 생산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도입함으로써 기업이 제품 혁신 중심에서 경험 혁신 중심의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물 인터넷(IoT)은 점차 자동화 제품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의 통합이 확대되고, 더 많은 소프트웨어가 물리적 환경에 디지털로 연결되면서 제품, 자연, 삶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있는 경험의 일부가 되는 ‘경험 인터넷’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처럼 고도의 복잡성과 상호 연결된 시스템 환경에서 산업체와 파트너 에코시스템이 매끄럽고 긴밀하게 협업하기 위해서는 ▲복합 시스템(SoS, Systems of Systems)과 산업 전반에 걸친 임베디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쳐의 가상 공동 설계 및 시뮬레이션, ▲다양한 부문에 걸친 지원, ▲자동화 및 체계적 기존 데이터 재활용을 통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혁신 사이클 단축 등의 기능이 필요하다.
단일한 데이터 소스를 제공하는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지속적인 3D 디지털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구사항과 복합시스템 아키텍쳐 모델, 시스템 및 서브 시스템 아키텍쳐, 기능적?논리적?물리적 3D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 경험의 모든 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D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STEP, 모델리카, FMI, ReqIF, OSLC등 가장 많은 종류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위한 개방형 표준과 언어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UML-SysML, UPDM, DoDAF, MODAF, UAF등 더욱 다양한 산업 표준 모델 및 언어 제공이 가능해져 개방성이 강화될 것이다.
다쏘시스템 카티아 CEO 필립 로퍼(Philippe Laufer)는 “노 매직은 모델 기반 시스템 엔지니어링의 유연한 도입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널리 통용되는 산업 표준 및 성공 사례, 템플릿 기반 모델에 대한 지원, 준수, 확산에 필요한 전문성과 특화된 지식을 제공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스템 엔지니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설계, 분석, 개발, 테스트 관련 강력한 솔루션은 물론 비용 효율적인 임베디드 및 실시간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